•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2℃
  • 맑음부산 0.1℃
  • 맑음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4.4℃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4.4℃
  • 구름조금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산업


이대서울병원 상시 예술공간 '아트큐브 첫 전시회'....구상과 추상 사이 미묘한

 

지난 7일 진료를 시작한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영 중인 갤러리 ‘아트큐브’에서 첫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해 열리는 아트큐브 갤러리에는 현대 화단의 주요 작가이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원인종(조소), 조덕현(서양화), 이종목(동양화), 이기영(동양화), 이광호(서양화) 교수의 5인 전을 선보이고 있다.

 

예술은 우리의 일상과 함께 하며 내면의 힐링을 가능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이대서울병원은 상시적 예술 공간으로 개원과 함께 아트큐브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Figurative Abstract - 구상된 추상 展’은 구상과 추상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탐구하며 상반된 듯 닮아 있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이 내포한 서사와 자연의 충만함을 보여준다. 구상과 추상, 서양과 동양을 넘나드는 이들의 조형 언어는 무척 다른듯하지만 한편으로는 닮아 있다.

 

다양한 조형언어로 풀어낸 다섯 작가의 유려한 작품은 구상과 추상의 미묘한 균형사이에서 관람객들에게 시간, 서사, 자연 그리고 생명의 근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남기며 미적체험을 유도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아트큐브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가들에게 양질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는 예술작품을 일상적으로 누리면서 내면의 충만함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