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은 60~70년대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필수품 가운데 하나였다. 어렵고 힘든 시절에 서민들이, 손상된 옷을 수선해서 입는가하면 솜씨가 좋은 주부들은 재봉틀을 이용해 가족들 의류도 만들어 경제적으로도 큰 일익을 담당했던 물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재봉틀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재봉틀을 이용하는 주부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이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재봉틀 수업 ‘옷고치미 동행’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2026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하나로 세류3동 주민들을 위한 재봉틀 수업 ‘옷고치미 동행’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따라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 재봉틀 사용법 및 의류 수선 기술을 배우는 교육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재봉틀 수업은 다음달(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유천실’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새마을부녀회 지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재봉 기술을 익히고 재능을 키우고 있다. 강사로 참여
수원특례시에서는 전례없는 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수원지역의 역사와 함께 수원시가 지니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 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해 수원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려는 '2026-2027 수원방문의 해'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수원지역 역사문화와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각종 행사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수원시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이 있으며 성곽내에는 화성행궁과 방화수류정 등 역사유물들이 즐비해 지금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새빛 글로벌 프렌즈’를 가동한 것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추진 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 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135명으로 구성된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앞으로 수원을 사랑하는 이주민들이 수원의 매력과 아름다움, 관광자원을
산림청이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라는 벌레가 일으키는 병으로 크기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으로서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몸 안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를 통하여 나무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빠르게 증식하여 수분,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으로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한다. 양평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추정 감염 피해목이 3만여 본 이상 확인됨에 따라 지난 5월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신청함과 동시에 중요 산림보호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나무주사, 단목벌채, 수종전환, 드론 방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산림청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중 방제가 가능해지고 잔가지 처리 생략이 허용되는 등 방제 시기와 방법이 완화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방제가 가능해졌다. 양평군은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감염 피해 현황 예찰과 표준지 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재선충병에 감염된 생활권 재해우려목의 연중 방제는 민가, 도로,
양평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구둔~일신간 도로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축하했다. 기존 양평군도로 15호선은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행자 안전도 위협받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양평군은 주민 통행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2021년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 7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24억 원(군비 100%)을 투입해 총연장 1.5km, 폭 8.0m 규모로 도로를 확장했다. 이번 사업으로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안전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 이동 편의와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권선구가 재난에 가까운 폭염이 이어져 권선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대책에 돌입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민수)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7일 오전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구는 각 부서장과 함께 현재까지의 폭염 대처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폭염 절정기에 대비한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를 집중 점검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등) 보호 강화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 점검 △도로 및 공원 등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방안 △폭염 상황별 신속 대응체계 마련 등 실질적인 안전 대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민수 권선구청장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비상한 각오로 현장 대응에 임해달라”고 강조하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폭염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행동 요령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연무동과 고등동 및 영화동 등 구도심 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돼 주거환경이 비교적 열악한 편이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내 중심도로가 비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는가하면 화재 등 비상시에도 취약한 실정이다. 또 주차장 협소에 따른 주차문제로 이웃간 분쟁등 많은 불편들이 잇따르고 있지만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로지 감내해 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주거환경이 열악한 수원지역내 구도심 지역 주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시가 수원지역내 낙후된 구도심 지역에 대한 노후 저층 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노후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수원시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수원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새빛타운)’ 후보지에 대한 공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2026년 수원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새빛타운)’ 공모 기간은 8월 10일부터다. 공모 대상은 면적 3만㎡ 이하이면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토지등 소유자 수와 토지 면적 기준 각각 50% 이상, 사업시행구역별 3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업시행구역은 폭 4m 이상 도시계획
미국이 이란에 대해 전쟁을 일으키면서 우리나라의 원유수입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비닐 원자재 고갈 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종량제봉투 공급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소비자들의 우려로 주문량 급증과 사재기가 크게 이루어졌다. 이에 양평군은 지난 3월 26일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로 ‘스마트 양평톡톡’ 온라인 접수를 일시 중단하고 유선 신청 방식으로 전환했다. 당시 주문량은 지난해 3월 1주간 판매량 약 9만 6천 장 대비 약 3배 수준인 28만 6천 장까지 증가하며, 일시적인 공급 차질 우려가 발생했다. 당시 양평군은 종량제봉투 추가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지정판매소를 대상으로 적정 구매 안내 등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공급 여건이 회복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온라인 주문 시스템 ‘스마트 양평톡톡’ 접수를 재개하고, 종량제봉투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종량제공급 안정에 대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종량제봉투 공급 상황은 정상화돼 관내 판매소에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는 사재기를 자제하시고 필요한 만큼 구매해 주시길
뜨거운 날이 계속되면서 연일 기온이 기록갱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열환자가 늘어나고 있고, 정부과 지방자치제는 기온 고공행진에 예방책에 힘 쓰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실내에서 오랜 시간 에어컨 밑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냉방병에 시달리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결핵 의심환자가 있어 여주시 보건소는 긴장하고 있다. 냉방병과 결핵은 모두 기침과 발열 등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될 수 있어 쉽게 냉방병으로 오인하기 쉽다.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합병증으로 뇌졸중 위험이 22% 증가하고 나주에는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을 냉방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시기를 맞아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