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방첩사령부가 12·3 비상계엄을 계기로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방첩·보안부터 수사와 신원조사까지 막강한 권한을 쥐었던 국군방첩사령부 정치적 논란이 있을 때마다 얼굴을 바꾸면서도 핵심 기능들은 한 번도 내려놓은 적이 없었지만, 계엄 사태로 인해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지난 8일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회’는 방첩사의 안보수사 기능은 군사경찰인 국방부조사본부로, 방첩정보와 보안감사 기능은 신설되는 국방부 직할기관인 국방안보정보원(가칭)과 중앙보안감사단(가칭)으로 이관하고, 인사첩보 및 동향조사 등의 기능은 폐지하는 등 방첩사 해체 방안을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3 비상계엄에 깊게 연루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를 지시하고 선관위에 군 병력을 보낸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으며, 주요 참모들도 징계위에 줄줄이 회부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는 방첩사를 폐지하고 필수 기능을 분산 이관할 것을 지난해 8월 권고했다. 같은 해 9월 말 출범한 자문위는 수개월 동안의 논의 과정을 거쳐 이날 구체적인 방첩사 해체 방안을 발표했다. 진보당은 국군방첩사령부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올해의 아티클’ 공모전에서 ‘[Feature] OTA 생태계 해부 3부작’을 작성한 《호텔& 레스토랑》 발행팀이 수상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5 올해의 아티클’ 공모전은 우수 아티클 선정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유익한 잡지 콘텐츠를 꾸준히 알리고 잡지 발행팀의 창의적인 기획과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플랜티엠이 후원했다.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은 “정제된 정보, 깊이 있는 전문 콘텐츠, 공신력 있는 매체인 잡지의 매력과 가치를 디지털 융합 시대의 강자로, 구독 시대의 원조로 다시 부활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가 바로 그 부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잡지가 크게 기여한 바 있는 대한민국 문화강국의 저력으로 잡지신화를 새롭게 만들어 갈 것 ”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85개 사에서 135편의 기사가 출품됐다. 5인의 심사위원이 ▲공공성 ▲독창성 ▲전문성 ▲역사성 등을 중심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진 결과 대상에는 ‘[Feature] OTA 생태계 해부 3 부작’을 작성한 《호텔& 레스토랑》 발행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에 대한 특별감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비위 의혹이 확인된 2건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사·조직 운영의 난맥상과 내부통제 부실, 방만한 예산·경비 집행 등 구조적 문제도 다수 드러났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과정에서 농협 관련 비위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2025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감사에는 변호사와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 6명을 포함해 총 26명이 투입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임직원 형사사건과 관련한 변호사비 지급 의혹과 농협재단 임직원의 배임 의혹 등 2건에 대해 법령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와 함께 사실관계가 확인된 65건(농협중앙회 43건·농협재단 22건)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徵求)하고, 향후 처분 사전통지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감사 결과를 확정·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에서는 내부통제 기구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임직원 비위에 대한 징계가 온정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지적됐다. 일부 임직원 범죄 혐의에 대해 인사위원회 심의 없이 고발이 이뤄지지 않았고,
◇ 1직급 승격 ▲ KEPIC본부 원자력기준처장 서정호 ◇ 2직급 승격 ▲ 전략기획처 실장 김명준 ▲ KEPIC본부 KEPIC운영처 실장 박인표 ◇ 3직급 승격 ▲ 전략기획처 부장 신정진 ▲ 전략기획처 부장 이종은 ◇ 4직급 승격 ▲ 경영관리처 차장 원혜림 ▲ 기술처 차장 박한민 ▲ 기술기준처 차장 김용성 ▲ 기술기준처 차장 김현석 ▲ 기술기준처 차장 조임호 ▲ 교학처 차장 유선영 ◇ 5직급 승격 ▲ 전략기획처 과장 이승희 (이상 12명, 2026.1.1.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지난 7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약탈적 사모펀드’의 기만극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영장 청구는 약탈적 경영에 경종을 울리는 당연한 조치”라며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820억 원대 채권을 발행했다. 망하기 직전 ‘시한폭탄’을 투자자에게 팔아치운 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그 폭탄은 홈플러스를 믿고 물건을 대온 납품업체와 소상공인들의 손에서 터졌다”며 “홈플러스 사태 발발 이후 이번 달까지 전국적으로 10개 점포의 영업이 중단될 예정으로 수많은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협력업체를 포함해 약 10만 여명에 달하는 현장의 노동자들 또한 생계의 벼랑 끝으로 내몰려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MBK 측은 여전히 뻔뻔한 태도로 ‘회사를 살리려 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정무
크래프톤(Krafton)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테마 콘텐츠 ‘포레스트(Forest)’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서는 세계수의 힘이 나타난 이후 변화한 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대도시에는 새로운 건축 지역이 추가되고, 외형과 환경이 변화한 지형이 적용된다.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 신규 지역인 ‘감염된 도시’와 ‘오염된 숲’도 등장하며 기존과는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감염된 도시에는 다양한 돌연변이 식물이 등장하는데 이를 처치하면 오염된 덩굴에 쌓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염된 숲에서는 돌연변이 꽃과 강력한 돌연변이 왕꽃이 출현하며, 왕꽃을 처치한 뒤 상자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두 지역을 탐험하며 전투와 보상 획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는 사녹 맵을 제외하고 신규 NPC ‘나무 정령 바클’이 추가된다. 전투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에서 바클을 찾을 수 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팀에 합류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바클은 교전에서 적을 선제공격하고, 소환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으면 몸으로 총알을 막아 보호한다. 또 소환
롯데마트가 지난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나짱점을 동시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다낭점과 나짱점은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상주 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형성된 복합 상권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는 두 점포를 단순 관광 특화 매장이 아닌 그로서리를 핵심 축으로 관광도시 상권에서도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적이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 PB 브랜드 ‘FRESH 365’를 중심으로 산지 직거래 기반의 상품 운영을 확대해 바나나·감자·파프리카 등 과채류부터 수산·축산까지 전체적인 상품 신선도를 끌어올렸다. 롯데마트는 리뉴얼을 통해 즉석조리식품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에서 점포별 350여 종의 델리 메뉴를 선보인다. 김밥과 떡볶이 등 K-푸드 비중을 약 20%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낭점에는 소스 믹스 김밥 세트 등을, 나짱점에는 나트랑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 쌈 등을 새롭게 선보여 지역 맞춤형 먹거리를 보강했다. 베이커리 매장은 롯데마트의 자체 브랜드 '풍미소'로 전환했다.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으로 빵 소비가 일상화된 베트남 식생활 특성을 반영해 현지 대표 간편식 반미부터 정통 프렌치 바게트, K-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026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이소몰에서 2월 4일까지 토스페이 계좌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즉시 2% 할인 혜택을 최대 2천원까지 제공하고, 3만원 이상 토스페이 생애 첫 결제 시에는 토스포인트 3,000P를 즉시 적립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혜택 제공하며, 할인 및 적립 중복 적용 가능하다. 다이소 매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천원 이상 첫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50% 즉시 적립해준다. 카카오페이포인트 최대 적립한도는 1,000P로, 첫 결제자 혜택은 기간 내 1회에 한정한다. 신년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이소몰과 다이소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신년을 맞아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