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극3특 균형성장 전략과 KTX·광역철도 확충 필요성 집중 조명 - 지방소멸 대응·초광역 교통망·역세권 개발 등 전문가 제언 이어져 - 국토부·지방시대위 “철도 인프라가 국가 경쟁력 좌우...정책 추진 강화” ‘K-고속철, 지방심장을 다시 뛰게 하자-광역경제권과 철도망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5극 3특 광역경제권 형성 지원과 KTX 경제권 강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행정학회 성시경 회장,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박병석 지방시대위원회 국토공간혁신국장, 양정숙 변호사(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철도가 과거의 교통수단을 넘어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대안이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메디치미디어 대표는 넷플릭스 드라마 ‘빅토리아’를 소개하며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빅토리아 여왕의 메시지를 통해 철도의 가치가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최진석 철도경제연구소장은 발제를 통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김건희 특검팀이 17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3300만원을 추징 구형했다. 특검은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제공받고 후원자를 통해 비용을 대납시켰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누구보다 정치자금법을 준수해야 하는 직위인데도 여론조사 비용을 법이 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3자에 의해 지급되도록 했다”며 “이는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라는 정치자금법의 입법 목적을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 시장은 이익의 최종 귀속 주체인데도 수사·공판과정에서 범행을 부인해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오 시장의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 온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필귀정”이라며 “법원은 오세훈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단호한 법의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자금법 제45조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될 경우, 공직선거법 제18조 및 제19조에 따라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피선거권을 상실하면 지방자치법 제112조에 따라 서울시장직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오세훈 시장이
'글로벌탄소중립·기후위기대응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M이코노미뉴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도전한국인본부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정성봉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기후위기위원회 출범이 국가적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 탄소중립 목적 펀드를 바탕으로 "농업과 환경은 하나"라는 산업적 특수성과 협회의 정체성을 부각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성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임고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조 상임고문은 탄소중립과 저탄소 전환이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임을 강조하며, 위원회의 전문가들이 모아낼 지혜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분야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준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0) 한국협회장(전 농식품부 차관)은 축사에서 "농업 분야의 탄소감축 노력 확대"를 강조하며, "스위스의 사례처럼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전을 국가 농업정책의 핵심 과제로 설
SK하이닉스 주가가 역대 최고치인 252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곧 상승 전환해 한때 252만3000원까지 터치했다. 10거래일만에 새로 쓴 신고가 기록이다. 이후 전일 대비 13만9000원 오른 252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SK하이닉스의 이 같은 주가 상상을 이끈 것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1억원, 8485억원을 순매수해 총 1조406원을 사들였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이미 300만원을 훌쩍 넘어 400만원대까지 바라보고 있다. 올 2분기 막대한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KB증권은 지난 9일 발행한 ‘SK하이닉스 : 수요 가속 국면 진입’ 리포트에서 주가 380만원, 매수의견 ‘Buy 유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9%(7.5배) 증가한 69조원으로 전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77.2%에 달해 전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진투자증권과 DS증권도 기존 대비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정부의 군사시설 규제 개선 조치를 환영하며 “경기북부 대전환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추 당선인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경기북부 도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큰 제약이었던 군사시설 규제가 완화됐다”며 “이번 조치는 오랜 한계를 넘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민간인통제선 조정과 제한보호구역 최적화, 접경지역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사시설 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추 당선인은 규제 완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후속 대책도 제시했다. 접경지역 시·군과 공동으로 ‘평화지대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축해 산업·교통·관광·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 간 연계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진정한 평화는 도민의 삶이 회복되고 지역이 되살아날 때 완성된다”며 “그동안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경기북부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북부 대전환을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보 환경 변화에 발맞춰 우리 군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지역 발전과
한국은행은 17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 "앞으로 물가는 상당 기간 높은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 보고서는 향후 물가 경로와 관련해, 중동 전쟁이 끝나고 국제유가 하락하더라도 소비 개선과 임금 상승 등이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석유류 가격은 전쟁 상황이 완화되면서 완만하게 하락하겠으나, 고유가·고환율로 높아진 비용과 수요 양 측면서에서 가격 인상압력이 석유류 이외 품목으로 점차 파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하반기중 소비자물가는 3% 내외, 근원물가는 2% 중후반의 상승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설명회 모두발언에서 “물가 상승으로 국민의 경제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엄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높은 물가 수준은 소비자의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기업의 가격인상 가능성을 높여 다시 물가가 오르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경계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물가 흐름을 면밀히 살피면서 물가가 안정적으로 될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5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내정됐다. 이에 앞서 여야는 국정조사를 45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하고, 위원 18명은 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인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각각 1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특위 간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간사인 재선의 서범수 의원이 맡고, 특위 위원으로는 김은혜·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의원이 참여한다. 민주당에서는 전반기 행안위 간사를 지낸 윤건영 의원을 비롯해, 이해식·김성회·모경종·임미애·양부남·이상식·이광희·채현일 의원 등 9명이 지명됐다. 조국혁신당은 최고위원인 정춘생 의원을, 개혁신당은 당 대표인 이준석 의원을 각각 위원으로 내정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국정조사는 특정 정당의 유불리를 따지는 정치 공방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객관적 사실과 증거에 기초해 조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법률 정비 방안까지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탄소중립·기후위기대응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M이코노미뉴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도전한국인본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준원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0) 한국협회장(전 농식품부 차관)은 축사에서 "농업 분야의 탄소감축 노력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이 회장은 “공직에서 퇴임한 지 어느덧 9년이 지났지만 농식품벤처투자협회의 활동 소식은 꾸준히 접해오고 있다”며 농식품부 재직 당시 녹색성장 정책을 담당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2011년 녹색성장 정책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농업 분야의 탄소 저감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탄소중립 관련 투자와 정책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위스 농업 정책을 살펴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농업의 최우선 목표 가운데 하나가 탄소 감축이라는 사실”이라며 “1990년부터 2030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온실가스를 대폭 줄이는 것을 국가 농업정책의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글로벌탄소중립·기후위기대응위원회(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1층 인베지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M이코노미뉴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도전한국인본부가 참여했다. 정성봉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위원회 출범은 국가적 과제이자 글로벌 패러다임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는 국내외 유관 기관과 학술적·실무적 교류를 통해 농수산식품 산업과 벤처 투자 분야의 탄소중립 활동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사업들이 강력한 추진력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농식품 분야에 탄소중립에 관한 사업을 투자의 주목적 대상으로 하는 펀드가 결성돼 있다"며 "이번 출범을 계기로 협회의 정체성과 농업이라는 산업의 특수성이 부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업과 환경은 함께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 "'기후위기대응기본법'이 올해 6월 2일부터 시행되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됐다"고 소개했다.
'글로벌탄소중립·기후위기대응위원회' 출범식이 17일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인베지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한국농식품벤처투자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M이코노미뉴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포럼, 미래경제문화포럼, 도전한국인본부가 참여했다. 조재성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임고문은 출범식 환영사에서 '농업과 환경',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조 상임고문은 "협회가 농수산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며 성장을 견인해 왔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우리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과 저탄소 전환의 심각성에 대한 체감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오늘 모인 참석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상임고문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경고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산업, 생태계를 직접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점에서 글로벌 기후위기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