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가족 러닝 행사 ‘2026 서울 유아차 레이스 with 신한 20+ 뛰어요’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초등생 자녀 가족을 위한 5km 레이스로, 기록보다는 가족의 건강한 추억에 집중했으며, 신한은행의 러닝 서비스와 연계해 러너블이 주관했다.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다. 고객은 러닝 앱과 연동해 운동 기록을 관리하고, 러닝 캐시와 미션, 전용 적금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가족, 친구, 동호회 등이 함께 목표를 세우고 기록을 공유할 수 있는 러닝 크루 기능도 추가돼 함께 달리는 고객 경험을 확대했다. 특히 ‘신한 20+ 뛰어요’ 가입 고객은 ‘운동화 적금’을 통해 최고 연 7.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상 속 운동 습관과 금융 혜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5km 레이스와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유아차를 꽃 장식 등으로 꾸미는 ‘MY FLOWER CART’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토존, 가족 기록
홈플러스가 전국 37개 매장에 대한 휴점을 추진하면서 노동자와 입점업체, 지역 상인들의 생존권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남지역은 8개 매장 중 6곳이 휴점 대상에 포함되면서 600명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전체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11일 정부와 여당에 홈플러스 휴점 사태에 즉각 책임있게 대응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충분한 협의도, 피해 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이번 결정은 노동자와 지역 사회를 희생양으로 삼는 무책임한 구조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장 노동자들은 오는 14일까지 정상화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결국 네 번째 단식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우려했다. 이어 노동자들이 거리에서 곡기를 끊으며 호소하는 동안, 민생을 책임지겠다는 정부와 여당은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고 물으며, 정부는 더 이상 이를 민간기업의 문제라며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대규모 실업과 지역 경제 붕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직접 개입해 공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며, 우리 사회는 이미 수차례 공적 자금을 투
더불어민주당은 11일, HMM 나무호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은폐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 부승찬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섣부른 추측으로 한미동맹을 모욕하고 흠집을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근거 없는 억측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사고 직후 조사단을 급파해 결과를 파악하자마자 사실대로 발표했다"며 "이를 은폐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가 미 국무부 차관 비서실장을 만나고도, 언론이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차관보급을 만났다고 우긴 행태야말로 은폐”라며 “하루하루 피 말리는 후보들을 외면한 채 미국으로 떠난 장 대표는 공당의 대표인지 쿠팡의 대관 담당자인지 분간조차 어려운 행보로 국익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부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한미 핫라인으로도 비행체 발사 지점을 신속히 확인 못했다'며 "'첩보와 정황이 일찌감치 제기됐다’는 앞뒤도 맞지 않고 근거도 없는 주장으로 동맹을 모욕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동맹국 미국이 우리 선박이 공격받는 것을 알고도 정보를 제때 주지 않았다는 뜻으로 읽힐 수 있는 발언은 그 자체로 한미동맹의 신뢰를 짓밟는 모욕”이라며 “지금은 정
개정 저작권법 시행 첫날인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 34곳에 대해 첫 긴급차단 명령을 내렸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개정된 저작권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불법 복제물 유통을 적발하면 즉시 접속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처음 적용된 사례다. 문체부는 불법성이 명확하고 피해 확산 우려가 크며 다른 수단으로는 실효적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한 34개 사이트를 우선 선정했다. 최근 폐쇄와 재가동을 반복해 온 ‘뉴토끼’도 대상에 포함됐다. 차단 명령을 통보받은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 등 인터넷서비스 제공자들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게 된다. 긴급차단 사실을 통지받은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는 5일 이내 정식 접속차단 여부를 심의하며, 의결 시 문체부 장관이 최종 차단을 확정한다. 폐쇄·차단된 사이트 운영자는 명령 5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름·주소 등 개인정보 제출이 필요해 실제 신청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한국저작권보호원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불법 사이트 운영자들이 쉽게 수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속한 차단으로 불법
오픈AI의 주요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챗GPT와 코덱스에서 11일 오전 발생한 장애가 약 4시간 만에 완전히 복구됐다. 오픈AI 공식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3분께 챗GPT의 파일 업로드 기능과 코덱스의 클라우드 작업 생성 과정에서 오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는 이미지·PDF 등 첨부파일을 업로드할 때 무한 로딩이 발생하는 등 불편을 겪었고, 코덱스 역시 새 작업 생성 시 오류 빈도가 높아졌다. 코덱스는 코드 작성, 디버깅, 테스트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작업을 자동화하는 개발자를 위한 AI 코딩 에이전트다. 오픈AI는 문제 발생 직후 “챗GPT 파일 업로드 및 코덱스 클라우드 작업 생성 시 오류가 증가할 수 있다”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완화 조치를 적용하며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했고, 코덱스는 낮 12시 20분 무렵 먼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챗GPT의 파일 업로드 기능은 오후 2시35분 무렵에 완전히 복구되냐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같은 시각 “현재 영향을 받은 모든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됐다”고 공지하며 장애 상황 종료를 알렸다.
㈜한화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력에 이어 증권사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자문, 자금 주선 및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은 금융과 시공이 결합된 의사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구조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국회 부의장 출마를 선언하며 "야당의 독주에 맞서 협치와 견제를 이끄는 최선전 방벽이 되겠다"고 밝혔다. 6선의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야당 몫 국회 부의장직은 단순한 명예직이 아닌, 절대 권력의 독주에 맞서는 최전선의 방벽 역할”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저는 진보와 보수를 모두 경험했다”며 “지피지기의 경험은 야당으로서 우리의 견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실천적인 무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영을 넘어선 통합의 경륜과 집권 여당을 압도하는 전략적 협상으로 제1야당 국민의힘 존재감을 확실히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때로는 여야가 협상에서 난항을 겪을 때 막힌 곳을 뚫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 헌신하는 부의장이 되겠다”며 “대여 관계에 대해 저는 계엄에서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서 단호하게 반대해 왔고 투쟁해 왔다”며 “일치된 소신과 원칙을 갖고 민주당과 잘 싸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당 조배숙 의원(5선)과 박덕흠 의원(4선)은 지난 8일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
정청래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 야당 탄압 등 비정상적 국가를 바로잡아 국가 정상화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정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1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원 공천자대회에서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 이것이 6.3 지방선거 구호이고 우리의 깃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치 탄압·야당 탄압·이재명 죽이기, 정적 제거 등 살벌한 단어가 난무했던 비정상적인 국가를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면서 국가 정상화의 길로 매진하자는 뜻”이라며 “12월 3일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놀라운 K민주주의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대통령의 행정·외교 역량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성부를 만들어 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은 AI 3대 강국, 바이오 그리고 문화산업, 방위산업, 에너지 고속도로, 제조업,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 대한민국의 핵심 주요 전략이자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통령부터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시군구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똘똘 뭉쳐 가꾸어 나가야 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에 발표한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와 도성회에 대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등 감사 결과와 관련해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정보 유출 등 의혹이 있는 도공 관계자와 도성회 자회사 H&DE 대표 등을 수사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H&DE가 2025년 8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선산(창원) 휴게시설 입찰에서 입찰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도공은 해당 휴게시설 입찰공고를 2025년 5월 15일에 냈다. H&DE는 그 두 달 전인 3월경 입찰에 관련된 연구용역 진행 상황, 입찰공고 및 제안 일정, 사업참여 계획 등을 도성회 이사회에 보고했다. 도공 관계자나 입찰 참여 업체 간에 가격정보 유출 및 담합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산(창원) 휴게시설의 낙찰 가격은 입찰참여자들이 제출한 가격을 평균해 결정되는데, H&DE가 제출한 입찰가격이 다른 입찰참여자들의 평균 입찰가격과 거의 일치했다. 이에 국토부는 해당 업무 도공 관계자 4명과 도성회 자회사인 H&DE 대표 등 총 5명을 입찰방해 및 배임(수의특혜 의혹 포함) 건으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GTX 확대와 수도권 통합 교통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다. 추 후보는 11일 동탄역 GTX-A 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에게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삶의 기본권”이라며 “길 위에서 허비되는 시간을 도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GTX 지체 없는 개통과 연계망 강화, 수도권 원(One)패스 도입,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경기 편하G버스 증차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추 후보는 우선 GTX 1기 A·B·C 노선의 정상 추진과 함께 GTX 2기 D·E·F 노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GTX 플러스 G·H 노선 역시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추진해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촘촘히 연결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특히 GTX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인근 도시철도와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경기도 차원의 행정·재정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추 후보는 이어 경기·서울·인천을 하나로 연결하는 ‘수도권 원패스’ 도입 계획도 발표했다. 이는 하나의 교통카드로 수도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환승 불편
GC셀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자가면역질환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 AlloNK’(AB-101)의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RA) 대상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하고 임상 3상에 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 2a상은 기존 치료제(b/tsDMARDs)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환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찰이 완료된 환자군 중 71%가 ACR50(증상 50% 개선)에 도달하며 난치성 환자 대상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고감도 분석 결과에서도 평가 가능한 RA 환자 28명 전원(100%)에서 B세포가 완전히 고갈(Deep B-cell Depletion)되는 결과가 확인돼 AlloNK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기전을 뒷받침했다. 또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신경독성 등 중증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70명 이상의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게 외래(Outpatient) 투여가 안전하게 진행돼 대형병원 중심의 CAR-T 대비 상업적 확장성도 보유하게 됐다는 평가다. 추가 적응증으로 검토된 쇼그렌 증후군 및 전신 경화증에서도 긍정적 초기 데이터를 확인했으며 FDA와 타 적응증 데이터를 통합한 안전성 데이터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