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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위안부 기림비’ 샌프란시스코-서울 이으며 역사의 진실 전해

 

서울 중구 남산 회현 자락 옛 조선 궁터 자리인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앞에 세워진 ‘서울 위안부 기림 비’가 8월14일 공식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림비는 193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군의 성노예로서 인권을 유린당했던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수십만명의 여성 들과 소녀들의 고통을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를 모티브로 제작된 ‘자매 조각상’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서울시에 기증한 ‘서울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는 한국, 중국 ‘Comfort Women’ justice Coalition, 필리핀 커뮤니티 등 일본군 ‘위안부’로 성노예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커뮤니티가 역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

 

일본 제국군의 성노예라는 어두운 역사는 생존자들이 침묵을 깨고 나와 용감하게 증언을 시작한 1990년대까지 은폐돼 있었지만, 1991년 일본 제국군의 만행을 처음 증언한고 김 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진 후 “전쟁 의 전략으로 자행한 성폭력은 가해국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할 반인륜범죄”라는 세계적인 선언을 끌어냈다.

 

기림비는 이를 기념해 고 김학순 할머니가 한국, 중국, 필리핀 소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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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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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작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경지는 주변의 논․밭두렁 등이 무너지지 않게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를 깊게 정비해 물이 잘 빠질 수 있게 해 준다.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덮어 붕괴를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작물은 쓰러짐 피해가 없도록 줄 또는 지주에 묶어 준다. 사전에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미리 수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수의 경우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지주 시설에 고정해 준다. 많은 비로 농작물이 물에 잠길 경우 빠르게 물을 빼 주고, 작물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한다. 생육(生育)이 불량한 작물은 요소액(0.2%)를 잎에 살포해 수세(樹勢)를 회복하면 된다. 농업 시설물은 누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패널, 비닐 등이 파손되지 않게 골재에 단단히 고정시켜 줘야 한다.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홍수나 제방의 붕괴로 인한 수해를 막는 수방자재를 확보해두는 게 좋다. 농업인은 가로등, 신호등 등 전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