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1 (토)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1.7℃
  • 연무서울 -1.8℃
  • 박무대전 -2.6℃
  • 구름조금대구 1.2℃
  • 구름조금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0.2℃
  • 구름조금부산 2.9℃
  • 구름많음고창 -0.4℃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5.8℃
  • 구름많음금산 -4.7℃
  • 구름많음강진군 1.3℃
  • 구름조금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
기상청 제공

정치


문 대통령, 제주 대성호 사고 "가능한 모든 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하라" 지시

"베트남 피해자 가족 한국 방문 등 필요한 편의 보장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제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성호 화재 및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높은 파고와 차가운 수온으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경, 해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구조 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며 "문 대통령은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연락하여 수색 및 구조 활동 진행상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알려주고, 지원을 다 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베트남 대사관을 통해 베트남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즉시 연락을 취하고, 가족들의 한국 방문 등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라고 덧붙였다"며 "문 대통령은 현지에 파도가 높고 수온이 차가운 만큼 구조 활동에서 수색, 구조 활동 대원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앞서 19일 오전 7시 5분쯤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승선원 12명이 타고 있던 통영 선적 연승어선 대성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수색·구조에 나선 해경은 사고가 난 지점으로부터 남쪽으로 7.4㎞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1명을 구조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나머지 승선원 1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해경은 현재 해경함척 4척 항공기5개, 해군함정 1척 항공기2대, 공군항공기 2대, 산림청항공기1대, 민간어석 3척 현장도착 구조대원5명, 특공대원 4명 등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11일 서울·인천·경기·충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충북)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같은 시간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 해당지역은 오늘(1월 10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내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4개 시도에 위치한 민간 및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번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180개)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의무시설은 아니나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과 같은 공공사업장에서도 배출 저감조치가 실시된다. 또한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비상저감조치 대상 사업장과 공사장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무적용대상은 아니나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