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1.0℃
  • 구름조금대전 1.9℃
  • 구름많음대구 5.0℃
  • 맑음울산 6.5℃
  • 구름많음광주 3.6℃
  • 구름많음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1.2℃
  • 흐림제주 9.1℃
  • 구름조금강화 0.6℃
  • 구름많음보은 -1.1℃
  • 구름많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5℃
  • 구름조금거제 4.6℃
기상청 제공

사회


유연근무제 활용하는 중소기업 늘어

주 52시간 근무제로 시작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사회로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중소기업에도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최근 2년간 ‘유연근무제’에 대한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중소기업은 2017년 19%에서 2018년 21.5%로 상승했다.

 

중소기업들의 ‘유연근무제 도입 의지’ 또한 2017년 19.4%에서 올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겠다’는 기업은 37.4%로 18%p 증가했다.

 

‘유연근무제 도입 후 직원의 이직 및 퇴사 비율이 감소’했다는 중소기업은 2017년 32.3%에서 2018년 53.1%로 늘었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일·가정 양립지표’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나타났다.

 

유연근무제도 중 많이 활용하는 ‘시간선택제’를 도입한 100인 미만의 기업을 살펴보면, ‘10인~29인 기업’에서 ‘시간선택제’ 근무를 활용하는 비율은 2015년 8%, 2016년 9.2%, 2017년에는 23.6%까지 늘었고, ‘30인~99인 기업’도 시간선택제 근무 도입이 2015년 11.8%에서 2016년 12.7%, 2017년 26.8%로 증가했다.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는 비율은 3년 새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사람인이 올 해 상반기에 기업 456개사를 대상으로 한 자체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유연근무제를 확장하고 있는 이유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서’ (51%, 복수응답)가 가장 컸다. 이어 ‘업무성과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48%)라고 답한 기업도 다수였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주52시간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유연근무제도’를 필두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확산되는 추세”라며 “정부차원에서 롤모델로 삼을만한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일·가정양립제도를 도입 할 수 있도록 기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11일 서울·인천·경기·충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11일 06시부터 21시까지 4개 시도(서울·인천·경기·충북)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같은 시간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 해당지역은 오늘(1월 10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내일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4개 시도에 위치한 민간 및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장‧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번 비상저감조치 시행지역에 위치한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180개)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의무시설은 아니나 폐기물소각장·하수처리장과 같은 공공사업장에서도 배출 저감조치가 실시된다. 또한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한다. 비상저감조치 대상 사업장과 공사장에서 이를 위반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무적용대상은 아니나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