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수)

  • 흐림동두천 0.0℃
  • 구름많음강릉 4.5℃
  • 구름많음서울 2.5℃
  • 맑음대전 -0.7℃
  • 연무대구 -1.0℃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3.3℃
  • 맑음제주 4.6℃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6℃
  • 구름조금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걸그룹 리틀블리트...KPOP 열풍에 힘입어 현지에서 큰 관심 불러

 

걸그룹 리틀블리티가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매개체로 나섰다.

 

소속사인 프렌트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걸그룹 리틀블리티가 ‘2018 제7기 환동북경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교류에 재 점화를 위해 대련 성해광장에서 진행된 국제청소년문화예술교류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예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협의회 , 프랜트리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교두보 역할을 했다.

 

한국 대표로 초대된 걸그룹 리틀블리티(오채연, 윤재, 조예진, 김나민)는 KPOP 열풍에 힘입어 현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큰 관심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

 

리틀 블리티는 지난 2016년 중국에서 가수 채연과 함께 중국 설날 합동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 리틀블리티는 최근 국내 데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청소년 국제문화예술교류 행사인 이 행사에는 해외 12개국에서 200여명이, 중국에서는 약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국제행사임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교회개혁실천연대 “한국교회, 전광훈 출교·제명해야”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는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력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한국교회는 초법적 폭력사태 주동하는 전광훈을 당장 출교 제명하라”고 밝혔다. 개신교 시민단체인 교회개혁실천연대는 20일 “지난 19일 새벽 발생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난입 폭력사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태는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특정세력이 사법부의 결정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거나 항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으로 한국 사회와 법치에 큰 도전을 제기한다”고 했다. 교개연은 “이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들고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는 매우 위험하고 위법적인 행동”이라면서 “그들은 폭력가담자의 연행 및 사회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헌법재판소까지 공격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폭력행위와 이를 조장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서부지법 난입 폭력사태를 조장한 배후로 지목되는 극우 유투버들과 함께 여전히 각종 언론에서 ‘목사’라 지칭되는 전광훈은 ‘국민저항권을 밀고 나가야 한다’며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1000만 명이 모여야 한다’, ‘우리가 윤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는 등 폭력을 부추기며 근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