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28.8℃
  • 구름많음강릉 32.3℃
  • 구름많음서울 29.3℃
  • 구름조금대전 30.8℃
  • 흐림대구 31.4℃
  • 구름많음울산 30.2℃
  • 구름많음광주 31.0℃
  • 구름많음부산 29.6℃
  • 구름많음고창 31.0℃
  • 구름조금제주 32.0℃
  • 흐림강화 28.6℃
  • 구름많음보은 29.5℃
  • 맑음금산 29.5℃
  • 구름많음강진군 29.9℃
  • 맑음경주시 32.4℃
  • 구름많음거제 29.0℃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섹션TV’ 한선화, 정상훈·김강우 중 그녀가 선택한 남편감은?


‘섹션TV연예통신’ 한선화가 남편감으로 정상훈과 김강우 모두 반반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영된 MBC ‘섹션TV’에서는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 출연 중인 배우 김강우·정상훈·유이·한선화가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리포터가 한선화에게 “김강우 씨와 정상훈 씨가 결혼을 아직 안했다는 전제하에 둘 중 누구를 고를 거냐”고 묻자 정상훈과 김강우는 한선화를 의식하며 급 긴장하기 시작했다. 

곧바로 리포터가 “하나 둘 셋”이라고 외치자 한선화는 “반반”을 외쳤고 유이는 작은 손짓으로 김강우를 지목했다. 

이에 “우리가 통닭이냐. 반반이게. 머 제 옷이 양념이죠”라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데릴남편 오작두’ 시청률 공약에 관해 정상훈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남성 5대 냄새 파괴 탈취제를 200분께 드리겠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영된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최저시급 1만 원 시대, 사장님도 알바도 웃지 못하는 이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앞두고 소상공인들은 인건비 부담에 재투자비를 감수하더라도 무인매장 및 테이블 오더로 방향 선회가 늘면서 당장 일이 필요한 아르바이트생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결정이 오히려 고용창출을 줄이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내년(2025년)도 최저임금이 1만 30원으로 결정돼 올해 9,860원보다 170원 늘었고 월급으로 따지면, 209만 6,270원으로 시간당 1만 원을 처음으로 넘겼다는 의미인데 노동계와 경영계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저임금제도란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금번에 결정된 최저임금액 10,030원은 공익위원이 요구한 심의촉진구간(10,000원~10,290원)의 범위 내에서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최종안이다. 2025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자 노동계와 경영계는 논평을 내고 아쉬움과 걱정을 토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2일 논평을 통해 “1.7%라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인상이며 사실상 실질임금 삭감”이라면서 “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