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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MBN '마녀의 사랑' 이홍빈 첫 촬영컷 공개!

 

'마녀의 사랑’ 이홍빈(빅스 홍빈. 이하 이홍빈)이 10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며 올 여름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할 꽃미남 웹툰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7월 25알(수)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 측은 9일(월) 극 중 웹툰 작가로 분한 이홍빈(황제욱 역)의 첫 촬영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녀의 사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오지라퍼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 3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이홍빈은 ‘마녀의 사랑’을 통해 비주얼 웹툰 작가 ‘황제욱’ 역에 도전할 예정이이다. 어릴 적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서 자신을 구해준 마녀 초홍(윤소희 분)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순정파인 황제육은 매일 국밥 배달을 핑계로 초홍의 얼굴을 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으로 거침없는 직진남 면모가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빈은 10등신의 완벽한 비율로 내 마음 속의 저장을 부르는 운동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구멍난 티셔츠와 무릎이 나온 트레이닝 바지에도 불구, 우월한 기럭지와 조각 같은 외모의 이홍빈이 소화해내면서 화보 뺨치는 운동복으로 재탄생을 이뤄냈다. 여기에 이홍빈의 깊은 눈매와 여심을 저격하는 멍뭉미(멍멍이, 강아지 같은 귀여운 매력)가 더해져 비주얼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할 것 같은 웹툰 작가의 위엄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홍빈의 자체발광 꽃백수 변신은 지난 7월 3일(화) ‘마녀의 사랑’ 2차 티저 예고편에서 첫 공개된 후 “황제욱으로 분한 홍빈 기대된다”, “이홍빈 거대 멍멍이 같아”, “이홍빈 황제욱 역할 너무 잘 어울린다”, “능청스러우면서 노련한 모습이 그냥 홍빈이네”, “윤소희-현우에 이어 홍빈까지! 대박 기대”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본 방송에서는 후줄근한 운동복에도 빛나는 이홍빈의 비주얼 포스가 어떻게 드러날지 관심을 높인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이홍빈이 황제욱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라며 “마녀 윤소희에게 빠져든 이홍빈의 순정파 직구남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7월 25일(수)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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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재협상으로 공정한 농업통상 길 찾아야”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과 국민과함께하는 농민의길, 진보당 농민당, 전국먹거리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문금주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트럼프 2.0시대 농업통상의 새로운 대안 모색 토론회 ‘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열었다. 전종덕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정부는 30년간 쌀 소비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농민들에게 재배면적 감축을 강요하지만, 정작 1995년에 WTO 의무 수입물량 기준이 되었던 1988~1990년 평균 국내 소비량이 절반 이상 줄었음을 이유로 통상국가들과 재협상을 요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와 통상 환경과 현안이 비슷한 일본이 ‘WTO 회원국들과 쌀에 대한 재협상을 벌이겠다’고 한 것을 거론하며 농업은 상품 생산의 일부가 아니라 국민의 생존을 지키는 근본이며, 국가의 식량 주권을 유지하는 바탕인 만큼 토론회를 통해 통상의 대안을 모색하고 식량주권을 지켜갈 공정한 농업통상의 길을 찾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는 ‘한국의 쌀 의무수입물량 감축 및 철폐를 위한 재협상 전략(AI 기반)’을 주제로 이해영 한신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가 맡았다. 이해영 교수는 “지난 세계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