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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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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연지후-디지털 싱글 <아기자기 내사랑> 발표!

 

연지후가 신곡 '아기자기 내사랑'을 발표했다. 

 

9일 정오 공개된 연지후의 디지털 싱글 <아기자기 내사랑>은 라틴풍의 멜로디와 EDM을 가미한 유로 댄스 분위기 곡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에 화려한 코러스가 더해진 세미 트로트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연지후가 직접 작사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빼어난 고혹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추기도.한편 각종 행사 활동으로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지후는 지난 앨범 <Ok Ok> 이후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답하기 위해 음원 작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 그리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완벽한 ‘흥행 3박자’를 갖추며 전 세대의 ‘최애 후크송’을 탄생시킨 연지후의 <아기자기 내사랑>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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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