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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배우 한혜린, '미워도사랑해' 이후 근황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한혜린이 세계 최초로 주얼리와 카페를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매장인 '식스애비뉴'(six avenu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식스애비뉴 관계자는 "평소 한혜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식스애비뉴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상향과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주얼리 카페로 불리게 될 식스애비뉴는 지난 6월, 1호점을 런칭했고, 올해 10곳의 직영점을 세우고 총 20여 개까지 가맹점을 확장 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한혜린은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이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사랑스러운 시구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차기작 검토와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후속 작품을 정하는데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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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재협상으로 공정한 농업통상 길 찾아야”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과 국민과함께하는 농민의길, 진보당 농민당, 전국먹거리연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문금주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 8간담회의실에서 트럼프 2.0시대 농업통상의 새로운 대안 모색 토론회 ‘쌀 의무수입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열었다. 전종덕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정부는 30년간 쌀 소비량이 절반으로 줄었다며 농민들에게 재배면적 감축을 강요하지만, 정작 1995년에 WTO 의무 수입물량 기준이 되었던 1988~1990년 평균 국내 소비량이 절반 이상 줄었음을 이유로 통상국가들과 재협상을 요구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와 통상 환경과 현안이 비슷한 일본이 ‘WTO 회원국들과 쌀에 대한 재협상을 벌이겠다’고 한 것을 거론하며 농업은 상품 생산의 일부가 아니라 국민의 생존을 지키는 근본이며, 국가의 식량 주권을 유지하는 바탕인 만큼 토론회를 통해 통상의 대안을 모색하고 식량주권을 지켜갈 공정한 농업통상의 길을 찾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제는 ‘한국의 쌀 의무수입물량 감축 및 철폐를 위한 재협상 전략(AI 기반)’을 주제로 이해영 한신대 글로벌인재학부 교수가 맡았다. 이해영 교수는 “지난 세계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