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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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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같이 살래요’ 한지혜, 황동주 집안과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너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가 황동주와 이혼을 결심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유하(한지혜 분)가 가족들에게 성운(황동주)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하의 결심에 효섭(유동근 분)은 당혹스런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효섭이 유하에게 “채 서방이 뭐 잘못한거 있니”라며 묻자 유하는 “그 사람 잘못 아니에요. 우리 둘다 문제가 있어서. 아직 은수(서연우 분)는 모르니까 내가 잘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효섭은 “내가 채 서방을 만나봐야겠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나랑 얘기하자”고 말했다.
 
이에 유하가 그럴 필요 없다고 소리치자 현하(금새록 분)는 “형부가 바람이라도 폈어? 언니가 이혼하는 이유도 말 안 하고 대체 무엇 때문인데”라며 “언니가 시집살이할 때 우리도 다 같이 언니 집 눈치 보며 시집살이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상황이 이러자 효섭은 성운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갔다. 하지만 집 앞에서 성운을 만나지 못한 효섭은 그의 회사를 찾아갔고 그 곳에서 성운의 누나 희경(김윤경 분)을 만나게 됐다.


희경은 효섭에게 “우리 집과 회사에 찾아오지 않겠다는 각서 쓴 거 잊으셨냐”며 “결혼으로 부녀가 장사를 했다”고 몰아세웠다.


이를 듣고 효섭은 불쾌해하며 “더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하고 사돈으로 지낼 생각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효섭은 결혼 계약서를 찢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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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