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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다예,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출연!

 

배우 김다예가 상큼한 대학 새내기로 변신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 Studio OnStyle, 연출 김기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캠퍼스 커플의 로망을 가진 풋풋한 여대생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것.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새내기 주인공들이 캠퍼스 내의 젠더 이슈들을 겪으며 성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작품이다.

극중 김다예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18학번 경영학과 새내기 ‘정신혜’역을 맡았다. 남자친구를 만나 잔디밭 데이트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바랬지만, 위기의 상황마다 대범한 행동으로 사건들을 겪으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김다예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신혜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김다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카페 알바생 ‘초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비주얼뿐 아니라 가족을 잃은 슬픔과 절망에 빠진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의문의 일승>에서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러 번 살해 위기를 넘기는 ‘은비’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상큼한 새내기 ‘신혜’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오는 7월 12일(목)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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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법카로 식사 제공’ 김혜경에 벌금 300만 원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2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김혜경)은 반성의 기미 없이 변명만 하고 있고, 모든 책임을 (수행비서) 배아무개씨에게 전가했다”면서 “본건은 피고인(김혜경)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당선되게 하기 위해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를 매수하려 한 범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부행위 금액과 관계없이 죄질이 중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씨는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의 배우자 등에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그동안 김씨 측은 재판에서 “당시 피고인은 다른 동석자들도 각자 계산했을 거라고 생각했고, 경기도 법인카드로 동석자 3명의 식대를 결제한 사실을 피고인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김씨의 수행비서였던 전 경기도청 별정직 공무원 배씨는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