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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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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경희대 아이돌, 면접 프리패스?...누리꾼들 실명거론

다른 연예인과 기업대표 등도 면접 없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면접에 불참하고도 경희대학교 박사과정에 최종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아이돌그룹 멤버 A씨와 경희대 교수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돌 A씨는 2016년 하반기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모집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동 과정에서 최종합격했다.

아이돌 그룹 A씨 소속사 측은 지원을 권유했던 B교수가 소속사 사무실로 찾아와 그 자리가 면접이라고 말해 학교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경희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한 아이돌을 중심으로 리스트를 추려가고 있는데 이미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편 A씨 외에 다른 연예인과 기업대표 등도 면접 없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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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