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593가구(일반분양 4,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예미지퍼스트포레’, 경남 김해시 삼방동 ‘김해푸르지오하이엔드2차’, 대구 중구 태평로1가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트로’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e편한세상진천로얄하임’,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자이라피네’ 등 12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무안·신안)이 15일 5·2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처럼 국민과 당원에게 꼭 필요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기를 각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연결역할을 하는 전봇대처럼 국민과 당원들의 의지를 국회와 정부 그리고 민주당에 전달하는 ‘전봇대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정치활동 35년 동안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제5,6대 전남도의회 의원, 민선 3,4,5기 무안군수에서 20대 21대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민주당으로 당선된 당으로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을 갚기위해 어려운 시기에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짐을 나누어지고자 한다”며 “당선된다면 높은 위치에 있는 최고(最高)위원이 아닌 국민과 당원의 명령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최고(催告)위원으로서 국민과 당원들의 심부름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반성과 성찰 쇄신을 요구하는 당원들과 국민적 목소리에 응답해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 서 의원은 “민생, 공생, 상생 등 삼생(三生)의 노력으로 민주당의 전환점을 만들겠다”며 “국민
연립주택이나 다가구주택과 같은 대표적인 서민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의무화한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아파트와 같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연수와 세대수 등을 고려해 매년 안전점검 실시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다. 현행법에 아파트와 같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관리주체에게 안전점검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연립이나 다가구와 같은 ‘소규모 공동주택’은 안전점검이 권고사항으로만 돼 있어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지난 2019년 기준으로 전체 주택 중 연립주택은 11만968호로 이 가운데 35%인 3만8909호가 30년이 지났고, 4%인 4408호는 40년이 지날 정도로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재난이나 재해 발생 시 안전 면에서 크게 취약한 실정이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관계법령에서 해당 공동주택을 제3종시설물로 분류해 시장․군수․구청장이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제3종시설물의 범위가 제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5일 자신의 국민의힘 복당 문제와 관련 "당과 대립각을 세워 풀어갈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홍 의원은 "소위 자기 계파 보스는 복당을 찬성하고 있는데 특정 소수계파 의원 몇 명이 반대 활동을 하고, 비대위가 끝났음에도 전임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데리고 온 일부 측근이 아직도 사퇴하지 않고 남아서 복당을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외부 사람도 합당하고 영입하자고 외치는 마당에 일시 외출했던 자기 집 사람의 귀가도 막는다면 당원과 국민들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홍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GS건설은 전날(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마무리하며 ‘계룡자이’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달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이며, 역대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계룡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도 분양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난 상황으로 자이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100% 분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공급에 나섰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특히 계룡시에서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7 재보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하면서 단결하고, 단결하면서 혁신하되 결코 친문 프레임으로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고, 변화와 혁신은 철저한 반성과 성찰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4⋅7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간의 동지적 연대를 갖고 오류를 평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분열의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하는 친노 프레임, 친문 프레임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우리가 잘못했다면 그 사안의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분열하고 패배할 때 노무현 대통령을 잃었는데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5월 2일 전당대회를 통해 민주당이 변화와 혁신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며 “2022년 정권 재창출은 민주당이 하나 될 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실 부담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수익형 부동산이란 상가, 오피스 등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을 말한다.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해 14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거래총액은 9조1,874억원, 거래건수는 4,209건으로 조사됐다. 거래총액과 거래건수 모두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수준이다. 특히 거래총액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분기 6조2,023억원과 비교해 3조원 가까이 늘었다. 부동산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 등 업무시설과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의 거래총액은 증가폭이 커졌다. 특히 1분기 업무시설의 거래총액은 2조4,08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시기 1조1,676억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1분기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 주용도가 판매, 교육연구시설의 거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투자가치와 시공품질 등 모든 분야에서 주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114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을 조사한 결과 래미안이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설문항목은 투자가치, 시공품질, A/S 하자보수, 조경, IoT 첨단상품, 커뮤니티 등이다. 래미안은 특히 A/S 하자보수 부문에서 43.3%의 지지를 받으며 2위와 3배 가량 차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 모든 부문에서 30~39%의 선택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래미안이 31.8%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자이(20.9%)였고, 3위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13.5%), 4위는 롯데건설의 '롯데캐슬'(6.4%), 5위는 대림산업·대림건설의 'e편한세상'(6.3%)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 범위는 ±2.0%포인트다.
국회도서관이 ‘미국의 온라인 상 청소년 보호 입법례’를 소개한 최신외국입법정보(2021-7호, 통권 제156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회도서관은 이번 호에서 디지털 시대에 온라인 상 각종 사이버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입법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우리나라에서 관련 입법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최근 온라인 사용의 보편화에 따라 디지털성범죄, 사이버 명예훼손, 사이버 따돌림 등 각종 범죄가 온라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기 방어능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SNS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인적 접촉이 빈번해지면서 사이버범죄에 보다 많이 노출되는 상황에 놓이고 범죄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가 되는 경우 역시 증가하게 됐다. 우리 법상 사이버범죄에 있어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청소년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으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성범죄로 한정된다. 미국은 최근 주법으로 미성년자 대상의 사이버범죄 유형을 보다 확대해 온라인에서의 타인 사칭이나 미성년자 자살 유도를 규제하기도 하고, 나아가 예방 조치로서 성범죄등
TBS(교통방송)라디오에서 '뉴스공장'을 진행 중인 방송인 김어준씨를 퇴출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나흘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청와대는 이번 청원에 대한 답을 직접 내놓아야 한다. 지난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김어준 편파 정치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21만6,606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 파악해 혼란을 막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며 그 반대 정당이나 정당인은 대놓고 깎아내리며 선거나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이것은 국민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런 국민들의 분노로 김어준을 교체하고자 여론이 들끓자 김어준은 차별이라며 맞대응을 하고 있다”며 “교통방송이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정치방송이 된 지 오래이건만 변질된 교통방송을 바로잡자는 것이 차별이냐”고 반문했다. 2016년 9월부터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청원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을 꾸준히
KB국민은행의 새로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이 올해 1분기 가장 조회가 많았던 인기 아파트 단지 순위를 12일 발표했다.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동안 리브부동산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많이 조회한 아파트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9~84㎡ 3850가구의 대단지다. 1월부터 입주한 새 아파트인데다 지난달 보류지 35가구 공개입찰이 진행돼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로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차지했다. 가락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해 2018년 12월 입주한 단지다. 총 9510가구로 우리나라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다. 다음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조회수가 높았다. 2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2013년 4월 입주 후에도 미분양 물량이 많았던 단지다. 최근 GTX-A 노선, 서해선 등 교통호재 기대감으로 일산 집값이 오르면서 거래가 늘어 이 아파트 미분양도 모두 팔렸다. 이어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e편한세상송도(2708가구)’가 뒤를 이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 중 1주택자 비율 또한 급증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2일 공개한 ‘2016~2020년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현황’에 따르면, 2016년 1주택 종부세 납부자는 6만 9천명이었으나, 2020년에는 4.2배에 달하는 29만 1천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2017년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연간 2만~7만, 2020년 한해는 무려 10만여명이나 증가했다. 그만큼 집값 상승의 추세가 가팔랐다는 얘기다. 주택분 종부세를 내는 사람 중 1주택자의 비율 또한 급증했다. 1주택자 비율은 2016년 25.1%, 2017년 26.3%에서 2018년 32.4%, 2019년 37.2%로 증가했고, 2020년에는 43.6%까지 올라섰다. 이런 추세라면 종부세 납입자 중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는게 김 의원 측의 설명이다. 1주택자의 종부세액 또한 크게 증가했다. 2016년 339억원에서 2018년 718억원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2019년에는 1,460억원으로 한해만에 2배 가량 늘었다. 2020년의 경우
지난 10년 동안 약 2,000명에 달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자사 공공임대·분양 주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이 LH로부터 받아 12일 공개한 전수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1∼2020년 LH 직원 1,900명이 자사 공공임대 주택(279명)이나 공공분양 주택(1,621명)을 계약했다. 공공임대 주택은 최대 10년 동안 입주자가 거주한 뒤 우선적으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70%는 다자녀 가구나 노부모 부양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국가유공자, 관계기관 추천을 받은 사람 등에게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은 분양받은 사람에게 바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주택이다. 주변 시세의 최대 반값수준으로도 나와 흔히 ‘로또 분양’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임대와 마찬가지로 무주택 서민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게 당첨이 유리한 구조로 설계돼있다. LH 직원들이 가장 많이 계약한 지역은 공공임대 주택의 경우 수원 광교(93명), 공공분양 주택은 LH 본사가 있는 진주 경남혁신도시(503명)였다. LH는 이에 위법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LH 측은 "공공임대 주택에 입주한 임직원들은 일반 계약자와 동일하게 적법한 입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1일 “도저히 무너질 것 같지 않던 문(文) 정권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인 ‘수적천석’(水滴穿石)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당 참패로 끝난 4·7 재·보궐선거와, 이후 참패 책임론과 관련된 더불어민주당 내 내홍 등을 두루 염두한 표현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이제 정권교체와 나라 바로 세우기 출발점에 들어섰다”며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정권교체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 자유, 서민, 소통을 기치로 선진강국을 만드는데 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35개 단지에서 총 1만4,787가구(일반분양 3,8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드마크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수성’, 전남 광양시 황금동 ‘광양푸르지오더센트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라온프라이빗’,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 등 1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