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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3주년]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M이코노미뉴스 선정 ‘우수 기초의원 의정 대상’

 

정재현 상주시의장이 15일(금)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2019년 우수 기초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기초의원 의정 대상’은 우수 국회의원·광역의원과 함께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구 활동과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무소속 5선의 시의원으로 보수의 아성이라 할 수 있는 경상북도 상주에서 처음으로 무소속 시의회 의장 자리에 올랐다. 정 의장의 성과 가운데서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곶감박물관과 곶감공원 유치와 곶감축제 개최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

 

정재현 의장은 “상주곶감이 한국농업유산에 등재됐다”면서 “상주곶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기내식에 납품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서삼석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동·이종배·박성중 의원, 무소속 윤영일 의원이 선정됐다. 우수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에는 조재훈·김미숙·김장일 경기도의원과 정재현 상주시의장이, 우수 자치단체장으로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꼽혔다. 혁신기업인상에는 (주)투윈스컴 박성하 대표, (주)리트코 정종승 회장, 한국산업(주) 장미희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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