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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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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리얼미터] '언제 개학해야 하나' 4월 49.0,, '9월' 32.4%

일각에서 9월 개학 학제개편 주장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9월 개학'까지 검토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어미터가 26일 TBS 의뢰로 개학 시기와 관련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9.0%, '9월 개학'에 공감 응답은 32.4%로 각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8.6%.

 

'4월 개학' 공감도는 광주·전라와 대전·세종·충청, 남성, 4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타 응답자 특성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고, 경기·인천과 20대, 30대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4월 개학' 응답은 권역별로 광주·전라(4월 개학 54.7% vs 9월 개학 32.0%)와 대전·세종·충청(54.3% vs 28.0%), 연령대별로 40대(57.3% vs 36.8%)와 60대 이상(54.3% vs 22.2%), 이념성향별로 진보층(55.6% vs 28.8%),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51.5% vs 35.6%)과 미래통합당 지지층(51.1% vs 27.4%)에서 특히 많았다.

 

경기·인천(4월 개학 43.3 vs 9월 개학 40.6%)과 20대(39.6% vs 37.4%), 30대(41.4% vs 36.0%)에서는 두 공감도에 대한 응답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6,64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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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