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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한 주만에 반등한 47.0%…부정평가 49.9%

20대 긍정평가 큰 폭으로 증가…민주당 40.4%·한국당 32.1%

 

하락세이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반등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7%p 오른 47.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0%p 내린 49.9%였다. '모름·무응답'은 0.7%p 감소한 3.1%였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울산·경남의 긍정평가는 전주 보가 8.7%p 증가한 39.9%(부정평가 55.5%)였고, 경기·인천은 2.7%p 오른 51.3%(부정평가 45.5%)였다.

 

특히 연령별로는 20대 지지가 9.2%p 증가한 47.8%(부정평가 46.9%), 40대는 3.8%p 늘어난 59.1%(부정평가 39.8%)였다.

 

직업별로는 무직 45.7%(부정평가 48.6%), 노동직 48.7%(부정평가 47.1%), 사무직 57.0%(부정평가 41.7%)으로 상승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14.6%p로 큰 폭으로 상승한 68.4%(부정평가 31.6%), 무당층에서도 2.3%p 증가한 27.9%(부정평가 61.4%)를 기록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선  4.7%p 빠진 27.2%(부정평가 70.9%)였고, 자영업에서도 8.9%p가 하락한 38.7%(부정평가 58.6%)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2.0%p 오른 40.4%로 한 주만에 40%대를 회복했다. 한국당은 0.6%p 내린 32.1%였다. 지난 주간조사에 처음 포함된 새로운보수당은 0.9%p 빠진 3.8%, 정의당은 0.1%p 오른 4.4%였다.

 

바른미래당은 4.1%, 대안신당 1.7%, 우리공화당 1.1%, 민주평화당 1.0%, 민중당 0.7% 순이었다.

 

이번 국정 수행 지지율 여론조사는 tbs와 YTN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 응답률은 4.4%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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