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1.2℃
  • 흐림대전 2.7℃
  • 흐림대구 2.6℃
  • 맑음울산 0.1℃
  • 흐림광주 4.6℃
  • 맑음부산 3.9℃
  • 구름많음고창 3.3℃
  • 제주 9.2℃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0.1℃
  • 흐림금산 2.8℃
  • 맑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2.2℃
  • 구름많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메뉴

정치


이낙연 "잠원동 아파트 전입 시기 착오, 사과드린다…팔리는대로 팔 것"

잠원동 아파트 전세 놓고 종로 아파트로 이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자신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의 전입 시기를 밝히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파트와 관련해 착오가 있었기에 알려드린다"며 "저는 종로에 살다 1994년 강남으로 이사했고, 1999년에 지금 사는 잠원동 아파트(전용면적 25.7평 조합주택)에 전입했다. 그 시기를 제가 혼동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총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잠원동 아파트를 팔겠다고도 했다. 이 전 총리는 "총리 퇴임을 준비하던 작년 12월11일 아파트를 팔려고 내놓았으나 거래문의가 없고 종로이사를 서두르고 싶어, 일단 전세를 놓고 전세를 얻었다"라며 "지금 아파트는 팔리는 대로 팔겠다. 착오를 사과드린다"고 했다.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출마가 유력한 이 전 총리는 최근 종로구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종로구 아파트를 전세계약했더니, 어떤 언론이 전세자금 출처를 의심하는 보도를 냈다"라며 "저는 1994년부터 살아온 제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돈으로 종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다"라고 해명했다.

 

이 전 총리는 잠원동 아파트에 전입한 시점을 1994년이라고 썼지만, 이를 1999년으로 바로잡기 위해서 이날 해명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5’ 2026 시즌 준비 이벤트 연다
컴투스(com2us)가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2026 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등급의 선수 카드들과 선수 카드 육성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가을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12월 1일까지 리그 모드, 랭킹 챌린지 등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임팩트 조합 포인트’를 포함한 각종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가을 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는 포스트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출시하는 카드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LG 트윈스 김현수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 문동주 등이 추가됐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골든글러브 포지션 선택팩’과 ‘시그니처 선택팩’을 지급하는 ‘시즌 준비 투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을 던지는 간단한 방식으로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스킬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