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0℃
  • 맑음강릉 12.1℃
  • 박무서울 8.4℃
  • 흐림대전 9.0℃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9.8℃
  • 박무광주 8.3℃
  • 맑음부산 11.2℃
  • 흐림고창 9.0℃
  • 맑음제주 10.8℃
  • 흐림강화 8.0℃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9.2℃
  • 흐림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정치


[속보] 남북정상회담, 9월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서 개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특사 방문 결과 브리핑 전문

 

특사단은 방북을 통해 북측과 남북관계 발전 비핵화 평화정착 문제를 폭넓게 협의했다. 특사단은 어제 오전 평양에 도착한 이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정상회담 개최 등 남북관계 제반 현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김영철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고위 인사들과도 만나 남북정상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들을 협의했다.

 

첫째 남과 북은 9월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2박3일간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또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 선언 이행 성과의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및 공동번영을 위한 문제 특히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둘째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남북간은 물론미국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셋째 현재 남북간에 진행 중인 국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진전시켜 나가고 남북정상회담 계기의 상호 신뢰구축과 무력충돌 방지에 관한 구체적 방안에 합의하기로 했다.

 

넷째 남북은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정상회담 개최 이전에 개소하기로 하고 필요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특사 방문 결과는 미국 등 관련국에 상세히 설명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

 

앞으로 남과 북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나감으로써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에서 보다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가겠다.

 

특사단 방북 상황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배너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