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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3주년] 김미숙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뉴스 선정 ‘우수 광역의원 의정 대상’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15(금)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2019년 우수 광역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 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구 활동과 조례안 발의,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약사 출신인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학교의 보건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경기도청소년 심리적 외상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청소년의 외상 사건 경험 후 발생하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치료를 통해 위기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원이 이뤄지는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미숙 의원은 “약사로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의 보건 건강을 위해 일 할 것”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M이코노미뉴스 선정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서삼석 의원, 자유한국당 김선동·이종배·박성중 의원, 무소속 윤영일 의원이 선정됐다. 우수 광역·기초의원 의정대상에는 김미숙 의원을 비롯 조재훈·김장일 경기도의원과 정재현 상주시의장이, 우수 자치단체장으로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꼽혔다. 혁신기업인상에는 (주)투윈스컴 박성하 대표, (주)리트코 정종승 회장, 한국산업(주) 장미희 대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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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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