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8℃
  • 흐림강릉 9.2℃
  • 서울 10.8℃
  • 대전 11.3℃
  • 박무대구 15.5℃
  • 흐림울산 19.2℃
  • 박무광주 12.4℃
  • 흐림부산 17.1℃
  • 흐림고창 10.1℃
  • 제주 14.4℃
  • 흐림강화 8.4℃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2.8℃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19.5℃
  • 흐림거제 16.4℃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생활·문화


[리얼미터] '언제 개학해야 하나' 4월 49.0,, '9월' 32.4%

일각에서 9월 개학 학제개편 주장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가운데, 일각에선 '9월 개학'까지 검토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어미터가 26일 TBS 의뢰로 개학 시기와 관련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4월 개학’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9.0%, '9월 개학'에 공감 응답은 32.4%로 각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8.6%.

 

'4월 개학' 공감도는 광주·전라와 대전·세종·충청, 남성, 40대와 60대 이상, 진보층, 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타 응답자 특성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고, 경기·인천과 20대, 30대에서는 두 응답이 비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4월 개학' 응답은 권역별로 광주·전라(4월 개학 54.7% vs 9월 개학 32.0%)와 대전·세종·충청(54.3% vs 28.0%), 연령대별로 40대(57.3% vs 36.8%)와 60대 이상(54.3% vs 22.2%), 이념성향별로 진보층(55.6% vs 28.8%),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51.5% vs 35.6%)과 미래통합당 지지층(51.1% vs 27.4%)에서 특히 많았다.

 

경기·인천(4월 개학 43.3 vs 9월 개학 40.6%)과 20대(39.6% vs 37.4%), 30대(41.4% vs 36.0%)에서는 두 공감도에 대한 응답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6,648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배너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경기도 건의 반영해 생업 문턱 낮춘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가 반영되면서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민의 생업 활동을 제약하던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6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야영장과 실외체육시설 설치를 위한 거주 요건이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완화되면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업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또 시도별 시설 설치 가능 물량도 확대돼 경기도의 경우 허가 가능 수량이 기존 63개에서 84개로 늘어난다. 부대시설 면적 역시 기존 200㎡에서 300㎡로, 승마장 부대시설은 2000㎡에서 3000㎡로 확대돼 수익성과 운영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규제도 손질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 주택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설비의 경우 기존에는 일정 면적 이하만 신고로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면적을 초과하더라도 허가를 받으면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된다. 아울러 승계 자격 제한과 부대시설 설치 기준 등은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위임돼, 지역 여건에 맞는 탄력적인 행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은 현장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