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0.7℃
  • 박무대전 9.9℃
  • 연무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14.5℃
  • 구름많음부산 19.3℃
  • 흐림고창 14.8℃
  • 구름조금제주 20.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5.5℃
  • 흐림금산 8.7℃
  • 흐림강진군 14.3℃
  • 구름많음경주시 14.3℃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정치


외교부, 중국 전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 '황색경보' 발령…여행자제

"중국 내 이동 제약 점차 심해지는 추세 감안"
후베이성은 25일 발령 3단계(철수권고) 유지

 

외교부가 중국 우한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자 28일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전 중국지역에 여행자제(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대만은 제외됐으며,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은 지난 25일 발령한 3단계(철수권고)를 유지했다.

 

외교부는 "이번 발령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환자 및 사망자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대응조치 강화로 중국 내 이동 제약이 점차 심해지는 추세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행경보단계는 1~4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의 경우 체류자는 신변안전 유의, 여행예정자는 여행 유의가 권고된다.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는 체류자는 신변안전 특별유의, 여행예정자는 여행 필요성 신중 검토가,  3단계(적색경보, 철수권고)는 체류자는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 여행예정자는 여행 취소나 연기가 권고된다.

 

마지막 4단계(흑색경보, 여행금지)의 경우 체류자는 즉시 대피와 철수를, 여행예정자는 여행 금지 조처가 내려진다.

 

현재 중국 정부는 돌발적으로 발생한 사회적 사안에 대응해 가동되는 응급대응메커니즘 가운데 최고 수준인 1급 대응을 가동하고 있다. 또 구체 조치로 시외버스 운행 중단과 단체 여행 중단 등의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외교부는 "중국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