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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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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철저 당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작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경지는 주변의 논․밭두렁 등이 무너지지 않게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를 깊게 정비해 물이 잘 빠질 수 있게 해 준다.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덮어 붕괴를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작물은 쓰러짐 피해가 없도록 줄 또는 지주에 묶어 준다. 사전에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미리 수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수의 경우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지주 시설에 고정해 준다.


많은 비로 농작물이 물에 잠길 경우 빠르게 물을 빼 주고, 작물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한다. 생육(生育)이 불량한 작물은 요소액(0.2%)를 잎에 살포해 수세(樹勢)를 회복하면 된다.


농업 시설물은 누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패널, 비닐 등이 파손되지 않게 골재에 단단히 고정시켜 줘야 한다.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홍수나 제방의 붕괴로 인한 수해를 막는 수방자재를 확보해두는 게 좋다.


농업인은 가로등, 신호등 등 전기시설 주변에는 접근하지 말고 천둥, 번개, 홍수 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저지대·상습 침수지역에 살고 있는 농업인은 미리 대피 준비가 필요하다.


김현기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장마전선의 영향에 따라 많은 비와 국지성 호우 등이 예상된다. 농업인 모두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수해 대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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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