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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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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가을 분양시장 초읽기’...9월 첫째 주, 4,772가구 분양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등 수도권 대단지 오피스텔 물량 풍성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가 조율 및 문화재 발견 등 다양한 이유로 분양 일정이 미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27일 발표된 규제지역 확대와 맞물려 해당지역 사업장의 일정이 일부 연기되기도 해 가을 분양시장 채비가 조금 늦어지는 모양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4,77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 고양시 삼송동 ‘힐스테이트삼송역스칸센’, 경기 평택시 장당동 ‘평택고덕아이파크’ 등 대단지 오피스텔 물량이 풍성하다. 

 

경기도형 행복주택인 따복하우스 물량도 예정돼 청년과 신혼부부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지방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4개 단지에서 개관 소식을 전했다.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대연마루양우내안애퍼스트’, 강원 고성군 토성면 ‘고성봉포코아루오션비치’ 등의 개관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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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