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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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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레이더-동향】지난해 오피스 투자수익률 7.64%...2008년 이후 최고치

지난해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7.64%를 기록했다.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3월3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평균 순영업소득은 1㎡당 4만6,800원으로 전분기(3만 8,100원)대비 22.9% 증가했다.

 

순영업소득이란 오피스의 임대수입(임대료), 기타 수입(옥외 광고비 등)을 더한 금액에 오피스의 영업경비(오피스 유지관리비, 재산세, 보험료 등)를 제외한 소득이다. 소득세와 부채 서비스금액은 영업경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광역시에서 지난 4분기 오피스 평균 순영업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6만2,200원을 기록한 서울이었다.

 

다음은 ▲경기(4만1,000원) ▲인천(2만4,900원) ▲ 부산(1만9,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 영업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전(1만2,100원)이었으며 ▲광주(1만3,100원) ▲ 대구(1만5,700원) ▲울산(1만6,900원) 등이다. 서울 내에서 오피스 순영업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남대문으로 9만9,300원이었으며 ▲광화문(8만9,600원) ▲을지로(8 만2,900원) ▲강남대로(7만8,400원) ▲명동(7만6,800원) 등의 지역도 높은 수준의 순영업소득을 기록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오피스의 공실률은 지난 2018년도 2분기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투자수익률도 높은 수준”이라며 “국내 기업 수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1인 기업·소규모 기업 증가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섹션 오피스, 공유 오피스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카페, 휴게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오피스의 공급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오피스 트렌드는 점차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eCONOMY magazine Apri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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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