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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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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6600선 최초 돌파..2.15% 상승한 6615로 마감

코스닥 25년만 1200선 돌파...1226포인트로 장 마감

 

한국 증권시장 양대 지수가 동반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각각 6615.03, 1226.18로 장 마감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코스피가 6600선을 넘은 것은 이번 처음이다. 코스닥은 25년만에 1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반도체 및 전력기기가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미 증시 훈풍이 지속되며 SK하이닉스 +5%대 상승했고, 한미반도체는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더해지며 +26%대 급등했다.

 

10%대 상승한 효성중공업은 중공업 부문 1분기 신규수주 4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 경신했다. 전력기기 업종 전반에도 온기 확산하는 분위기다. 초고압 변압기, 전선 등 전력 사업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LS그룹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LS일렉트릭은 12%이상, LS에코에너지 7%이상 상승 마감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가려져 있던 업종의 실적 개선을 반영하며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면서 “단기 과열 해소와 매물 소화 국면과 실적 시즌 돌입이 맞물리는 것을 감안하면 종목 중심의 순환매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내일(28일)은 최근 국내 증시를 이끈 전력기기, 2차전지, 건설 업종 주도주들의 실적 발표 예정돼 있으며 실적 모멘텀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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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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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박장범 사장 임명 취소안’ 부결
한국방송(KBS) 이사회가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을 취소하는 안건을 부결했다. 이와 관련해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이사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2024년 10월 23일자 사장 임명제청 의결 취소의 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 11명 중 과반인 6명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안건이 통과되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서기석·이석래 이사가 불참해 9명만이 표결에 참여했다. 해당 안건은 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조숙현 등 여권 성향 이사 5명이 제출한 것으로, 서울행정법원이 올해 1월 윤석열 정부 당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해 임명된 KBS 이사 7인의 임명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조치였다. 이들은 “무자격 이사들만으로 이뤄진 박장범 사장 임명제청은 원인 무효”라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야권 성향 이사 6명은 “항소심 등 후속 재판을 지켜봐야 한다”, “사장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박 사장 임기 정당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안건임에도 두 이사의 불참으로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사실상 부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