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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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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조재성 경기영상위원장, 중국 영성시 대표단 맞아 영상 및 콘텐츠 산업 협력 논의

- "국가간 교류의 시작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

 

중국 산둥성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이 지난 12일(월) 오후 경기영상위원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이 12일(월)부터 13일(화) 양일간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에 있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내 주요기관을 방문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방한단은 리훙샤(李洪霞) 영성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단장으로 류샤오웨이(刘少伟) 문화와여유국장(荣成市文化和旅游局长), 자오정(赵征) 여유발전센터 부주임(旅游发展中心 副主任) 등 문화·교육·관광과 관련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9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은 경기영상위원회의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을 돕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도 꼼꼼하게 살폈다.

 

 

경기영상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국가간 외교, 교류의 시작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그런 문화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영화, 드라마, 소설과 같은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조재성 위원장은 이어 “중국 영성시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중국의 도시로 통일신라시대 신라방의 흔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장보고 장군의 동상까지 세워져 있는 등 교류의 역사가 깊다”면서 “영상 콘텐츠 개발 등 산업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리훙샤(李洪霞) 영성시위원회 선전부장은 “영성시는 적산법화원, 장보고 등 한국과는 땔려야 땔 수 없는 다양한 역사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또 중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중국내에서 영화촬영지로 가장 유명한 도시로, 경기영상위원회와도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영상위원회 문성길 사무국장은 “경기영상위원회는 경기도내 각종 영화제, 영화인들의 해외영화제 참석 지원 등 영화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영상위원회와 중국 영성시인민정부간 교류협력 회의 시작에 앞서 경기콘텐츠진흥원 김경표 이사장도 직접 중국 영성시 방한단을 맞이하며 "한중간 문화적 교류협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영상위원회와 중국 영성시가 서로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산둥성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은 12~13일 양일간의 기간동안 양평군, 경기도의회, 신성고등학교, 동안청소년수련관 등 기관을 찾아 문화, 관광 등 교류에 있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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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자재마트 천장 붕괴로 36명 부상…李대통령 “인명 구조·사고 수습 만전”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다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와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10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식자재마트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66명이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마트 내부를 수색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수색과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인명 구조와 철저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