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9℃
  • 구름많음강릉 21.3℃
  • 맑음서울 26.1℃
  • 구름많음대전 26.2℃
  • 맑음대구 27.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5.5℃
  • 맑음부산 25.7℃
  • 맑음고창 24.9℃
  • 맑음제주 24.8℃
  • 맑음강화 22.0℃
  • 구름많음보은 25.3℃
  • 구름많음금산 24.6℃
  • 맑음강진군 27.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메뉴

경제


공정위, 18년 간 포스코 철강 운송 용역 담합 8개 업체에 과징금 400억 부과

수의 계약 방식에서 입찰 방식 바뀌자 운송 단가 하락 막기 위해

 

약 18년 동안 포스코가 발주한 철강제품 운송 용역 입찰에서 담합 행위를 한 세방㈜과 씨제이대한통운 등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조처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포스코가 발주한 철강제품 운송 용역 입찰에서의 담합 행위를 적발하고 여기에 가담해 공정거래법을 위반 8개 업체에 법 위반 행위 금지명령과 400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8개 업체는 각각 세방, 유성티엔에스, 씨제이대한통운, 동방, 서강기업, 로덱스, 동진엘엔에스, 대영통운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약 18년 동안 포스코가 발주한 철강제품 운송 용역 수행 사업자 선정에서 담합 행위를 저질렀다.

 

포스코가 2001년부터 사업자 수행 선정 방식을 수의 계약 방식에서 입찰 방식으로 변경하자 입찰 참여 사업자들 간 경쟁으로 인해 운송 단가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세방 등 8개 사업자는 약 18년 동안 총 19건의 철강제품 운송 용역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 배분, 낙찰 예정자 및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또 합의 내용 준수를 감시하기 위해 담합 가담자들은 직원을 상호 교차파견하거나 입찰종료 전 입찰내역을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제품의 운송 용역 입찰에서 운송 사업자들이 장기간 담합을 유지하면서 운송 비용을 인상시킨 입찰 담합 행위를 적발·제재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제강 사업자들이 발주하는 유사한 운송 용역 입찰에서 담합 유혹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북중미월드컵 킥오프...한국, 12일 체코와 조별예선 1차전 격돌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북중미월드컵'이 내일(12일) 개막식을 갖고 한국은 체코와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북중미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3개국 동시 개최로 진행된다. 개막식·개막전도 3번 열린다. 내일은 오전 4시(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스테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전으로 한국과 A조에 속한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경기를 펼친다. 모레엔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캐나다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맞대결한다.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국인 미국과 파라과이가 첫 경기를 치른다. 특히, 미국 개막식에선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개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멕시코 대표 록밴드 마나, 팝가수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부블레, 앨라니스 모리셋,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 등이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11시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경기를 시작으로 19일 10시 같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25일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