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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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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혼전’ 충남도지사 선거, "다자대결은 이인제 승"... 가상대결은 양승조‧복기왕이 앞서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 적합도를 묻는 다자대결(여야 도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오차범위내 1위를 차지했다.


 굿모닝충청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26.2%, 양승조 의원은 22.0%,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16.2%, 김용필 예비후보 4.8% 순이었다자유한국당 정용선 예비후보는 4.3%, 무소속 차국환 예비후보는 2.7%였.

 

굿모닝충청의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남동권과 서해안권에서 각각 36.1%, 27.2%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천안권 22.3%, 아산/당진권에서도 20.7%를 보이며 비교적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다.

 

양승조 의원은 지역구가 위치한 천안권에서 36.9%, 아산시장 출신인 복기왕 예비후보도 아산/당진권에서 26.0%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반면 3자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과 복기왕 예비후보가 이인제 전 위원에 모두 앞섰다.

 

양승조 의원이 45.2%, 이인제 전 위원은 30.5%로 나타났고, 복기왕 예비후보가 42.5%, 이인제 전 위원이 31.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굿모닝충청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201846일부터 48일까지 사흘 간 충청남도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844명을 대상으로, 무선(61%) 가상번호 프레임·유선(39%)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8%(총 통화 17,508명 중 844명 응답),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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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