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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환호하는 추미대 민주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가 13일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보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에 모였다.

 

 

선거가 종료된 후 발표된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신뢰도 95%, 시도별 오차범위 ±1.4~2.5%p)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시도지사 17곳 중 14곳,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12곳 중 1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오자 추 대표 등 당 관계자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추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내내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엉덩이를 들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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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