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월 국회에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제대로 일하려면 조속한 내각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처리한 31조 8000억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떳떳했다면 정부의 추경 예산에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부활을 반영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직접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겁한 차도살인(借刀殺人·남의 칼로 사람을 해친다)의 정치”라며 “민생과 국방은 포기하고 국민에게 빚을 부담 지우는 선심성 포퓰리즘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 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4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을 예방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제 국정은 흔들림 없이 민생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총리는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왔던 민주주의의 길, 배워왔던 민주주의의 역량 이런 것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거부하며 국정 발목을 잡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면서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거부하며 국정 발목을 잡던 국민의힘이 이제는 민생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약속 파기로 민생 추경의 여야 합의 처리가 무산될 상황”이라면서도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래 나노기술과 향후 시장 트렌드를 조망하는 ‘나노코리아 2025’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을 주제로 2일과 3일 양일 간 열린 올해 전시에는 국내외 424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나노기술·제품들을 선보였다. LG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AI칩셋용 나노박막 유리기판과 LG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