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해피투게더3’ 전현무 “키 큰 사람도 귀여울 수 있다는 것 느껴”


‘해피투게더3’의 안방마님 전현무가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8일 밤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근 모델 한혜진과 공개열애를 시작한 전현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먼저 전현무는 “감사하다. 최근 과한 관심을 받았다"며 "사귄지는 녹화일 기준으로 69일 째”라고 밝혔다.


MC 유재석이 “누가 먼저 고백한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내가 먼저 했다. 혜진 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던 중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춤 연습을 같이 하면서 스킨십이 잦아졌다. 이후 밥과 술자리가 많아 자주 만났는데 서로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고 답했다.


이에 MC 박명수는 “혜진 씨가 이상형으로 키 큰 남자를 원했다고 얼핏 들었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하자 전현무는 “저도 저보다 큰 분을 만나기는 처음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첫 경험이다. 키 작은 남자와 키 큰 여자”라고 얘기했다.


또 “제가 원래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가 이상형이다. 근데 혜진 씨를 만나면서 키 큰 사람도 귀여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