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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지후-디지털 싱글 <아기자기 내사랑> 발표!

 

연지후가 신곡 '아기자기 내사랑'을 발표했다. 

 

9일 정오 공개된 연지후의 디지털 싱글 <아기자기 내사랑>은 라틴풍의 멜로디와 EDM을 가미한 유로 댄스 분위기 곡으로, 강렬한 댄스 비트에 화려한 코러스가 더해진 세미 트로트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연지후가 직접 작사한 사랑스러운 가사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빼어난 고혹적인 비주얼까지 더해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추기도.한편 각종 행사 활동으로 전 연령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지후는 지난 앨범 <Ok Ok> 이후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보답하기 위해 음원 작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경쾌한 멜로디와 사랑스러운 가사 그리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완벽한 ‘흥행 3박자’를 갖추며 전 세대의 ‘최애 후크송’을 탄생시킨 연지후의 <아기자기 내사랑>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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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