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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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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설 명절 성수 농식품 22일부터 전국 일제 점검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등 단속

 

정부가 다음 달로 다가온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 농식품(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22일부터 22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2백여명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 농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3천여 곳이다.

 

원산지 거짓표시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정부는 특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과, , 사과, ,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은 직접 수거해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설 성수식품을 공급하겠다, “이번에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원산지 위반 의심 신고전화(·축산물 1588-8112, 수산물 1899-2112, 불법수입 125) 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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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