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파워피플의 성공 스토리와 중요 현안을 알아보는 배종호의 M파워피플, 전남 나주시·화순군을 지역구로 두고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을 2편에 나누어 소개한다. 이번 회에는 풀뿌리 지방자치 입문에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신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이룬 대표적인 업적과 21대 국회 핵심적 의정활동 2가지, 호남정치 혁신을 위한 자신만의 생각 등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한 신 의원의 생각을 들어본다.
오늘(20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인근에서 ‘동대문구청 노점 강제철거 규탄’ 시위가 열렸다. 시위 현장에 모인 노점상 상인들과 연합회 관계자들은 “먹고 살아야 하는데 철거가 왠말이냐, 생존권을 쟁취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철거를 강행하는 동대문구청을 규탄했다. 정병찬 민주노점상전국연합(이하 민노련) 동대문·중랑지역연합회 지역장은 “17일 금요일, 구청에 우리 의사를 전달했고 대화로 풀어나가자는 제안을 했지만 (구청에서는) 안 된다며 거절했다”고 밝히며 구청의 강행 철거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도로교통법 제73조에 따라 원상회복에 대한 명령을 작년 10월 노점상측에 이미 전달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노점상 측에 대응이 없자 지난주 행정대집행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파워피플을 직접 만나서 대한민국의 중요 현안과 그들만의 성공 스토리를 알아보는 배종호의 [M파워피플]. 이번 회에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 전국 최연소 타이틀을 보유한 신정훈(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화순군) 국회의원을 초대해 최근 정치 현안과 향후 정국 및 정치인으로서 살아온 이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어보았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표를 만나 민생과 국가안전을 강조하며 “이제 당이 정상체제를 복구했기 때문에 격주 단위로 만나며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을 빠른 시간 내 방문해줘서 감사하고 환영한다”면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드는 것이면 언제든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M이코노미뉴스]가 2023년 처음 선보이는 [돈이 되는 뉴스 해설] 제3편은 24년째 놀이터를 만들어온 지에스웹(GSWeb) 표옥근 회장을 출연자로 모셨습니다. 천편 일률적이며 창의성도 없고 심지어 안전성도 확보되지 않은 국내의 일부 놀이터 시설과 달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 독창적인 놀이문화 시설을 만들어 온 회사 경영자의 놀이터 경영철학을 들어봤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 해설]은 남다른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트렌드 등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며 성공한 경영자와 행정가 등을 모시어 다양한 경제 이야기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풀어나갑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MBC [1원의 경제학]을 기획,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크게 히트한 베테랑 기자 본사 윤영무 보도본부장이 맡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대만 등 글로벌 반도체 경쟁국들이 자국 반도체 산업에 수백, 수십조 원을 지원하는 등 반도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세계 1등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국회와 정부도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의 법인세 공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특별조치법안(일명 반도체특별법)을 마련, 현재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M이코노미뉴스는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자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을 특별 인터뷰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그랜드 플랜을 들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면 가결되는 체포동의안 개표 결과 재석 의원 297명 중 찬성 139표, 반대 138표, 기권 9표, 무효11표로 부결됐다. 체포동의안은 부결됐지만, 예상과 달리 이탈표도 많이 나와 향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큰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 재외동포 2,3세 청소년들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 푸른나무재단(명예 이사장 김종기), 코리아헤럴드(대표 최진영), ㈜다옴홀딩스(회장 김주영)와 공동으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는 전 세계 193개국의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미래 대한민국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하는 ‘K-버스라이트(K-Birthright)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열고 현 정권을 규탄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지역위원장, 당원, 당직자, 보좌진 등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규탄대회에 참석해 검찰의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정치보복'이자 '야당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규탄대회에 2,50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물가 폭탄·이자 폭탄에 가계와 기업들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삶이 이렇게 힘든데, 지금 윤석열 정권 무엇을 하고 있느냐.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재명 잡는 데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가 서울도서관(옛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철거하겠다고 예고한 15일 오후1시 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와 경찰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참사를 대비하지도, 막지도 못한 서울시가 어떻게 이리 피해자들을 잔혹하게 겁박할 수 있나. 서울시는 진정 이태원 참사에 반성하고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유가족들은 159명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159배(拜)를 했다. 일부 유가족은 눈물을 흘리며 지나가는 시민에게 절과 인사를 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온갖 의혹에 대한 정당한 수사를 정치탄압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 대표의 내로남불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리 정당들은 언행이 불일치할 때가 많고, 이전과 이후가 다르고 여당일 때와 야당 때가 말이 다르다. 이 점은 특히 민주당에게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국민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판결은, 부실한 검찰수사와 어정쩡한 재판부가 합작한 결과였다”며 “공소장에 김건희 여사가 200번 이상 등장하고 공판 중 300회 이상 이름이 언급되었지만, 검찰은 단 한 번도 소환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