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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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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쟁 2주 휴전 소식에 코스피·코스닥 각각 6.87%·5.12% 상승

각각 21만전자·103만닉스 도달....환율도 1470원 마감

 

8일 국내 증시가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상승마감했다. 장 시작 전 미-이란 전쟁이 2주 휴전 합의 소식에 양대 지수가 대폭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협상 마감 시한을 앞두고 불발 우려에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파키스탄의 휴전 중재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축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안전 개방을 조건으로 공격 중단 의사를 밝혔다. 이란 또한 2주 간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으로부터 10개 항목이 담긴 제안서를 받았으며, 이것이 향후 종전 협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내 증시는 장 초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급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일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주춤했던 반도체 업종은 시가총액 순위 1, 2위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7%이상 오른 21만500원에 장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2% 이상 오른 103만3000원을 기록했다.

 

종전 기대감이 확산한 가운데 중동지역 재건 수요 확대 전망에 대우건설(2만2550원), GS건설(3만7400원)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건설주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해소에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하락하며 147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6.87% 상승한 5872, 코스닥은 5.12% 상승한 108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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