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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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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통신


삼성, 차기 갤럭시에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 탑재...개인화 AI 경험 강화

음성 호출로 삼성 자체 앱 없이도 작업 수행 가능한 통합형 AI 플랫폼
삼성, “사용자 맞춤형 모바일 경험 제공”...AI 에이전트 다중 활용 트렌드 반영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더욱 다양한 AI 에이전트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AI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에서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입력을 최소화하면서도 결과는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어를 통해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퍼플렉시티를 통해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등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 명령어로 쉽게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음성 명령어 ‘헤이 플렉스’로 AI 에이전트를 호출한 후, ‘2월 26일 오전 3시에 갤럭시 언팩 2026 시청하게 리마인더에 등록해줘’라고 말하면 리마인더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일상에서 AI 사용이 확대되면서 더욱 개인화된 AI 경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 삼성전자 자체조사에 따르면, AI 사용자 10명 중 약 8명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두 가지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앞서 한국과 미국의 20~50대 연령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은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기기의 AI 경험을 확대하고 AI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어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선택권이 확대됐으며,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사용해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더 쉽고 편리한 맞춤형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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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