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여름휴가 시즌이 되자 화려한 바캉스를 위해 '동안'을 만들고자 하는 여성들의 피부과 시술이 늘고 있다. 아무리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고급 선글라스로 치장한다 해도 피부에 생기가 없고 나이 들어 보인다면 아무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이 시기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동안 효과를 위해 많이 받는 시술이 바로 필러다. 필러 주사 시술은 밝게 빛나는 동안 피부는 물론이고 얼굴의 볼륨감을 채워줌으로써 안면윤곽 수술과 같이 보다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얼굴라인을 완성할 수 있는 피부과 시술로서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삼성 CU클린업피부과 김희중 원장은 “여름 휴가 시즌 동안 보다 돋보이는 외모를 갖추기 위해 필러 시술을 문의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필러는 팔자주름을 해소하고 콧대를 높여주거나 애교살을 만들어 주는 것 외에도 이마나 볼, 무턱 부위 볼륨감을 채워 넣어 아름다운 얼굴형을 완성시켜주는 시술로서, 여름철 필수 치료법에 꼽힌다.”고 전했다.적용 부위 다양한 '필러', 종류도 여러 가지피부과 전문의 김희중 원장의 설명대로 필러는 이마나 입가에 깊게 파인 주름이나, 얼굴 전체적으로 발생한 주름, 늘어지거나 푹 꺼진 피부
올 여름, '심쿵 로맨스'와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액션으로 관객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족구왕 본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이번에 공개된 족구왕 본 포스터는 주인공 홍만섭을 중심으로 탄산처럼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머리에는 장난감처럼 귀여운 왕관을 쓰고, 두 발엔 군화를 신고 우뚝 선 만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만섭은 학점 2.1에 토익 점수도 없는 대책 없는 복학생이지만, 그의 표정과 포즈에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위엄과 당당함이 흘러 넘친다. 가슴팍에 새겨진 '아이엠 슈퍼 복학생 히어로'라는 카피는 '대한민국은 다 알지만 헐리웃은 모르는 슈퍼 히어로' 만섭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영화를 처음 소개한 족구왕의 마스코트, 족구공 '윌순이'도 당당하게 메인 포스터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윌순이'는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조난된 톰 행크스의 외로움을 달래준 배구공 '윌순'에서 따온 이름으로, 실제로 족구왕 촬영 때 쓰이고 남은 마지막 공에 스탭들이 붙인 이름이다.로맨스, 스포츠 액션, 무엇보다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탄산음료 같은 청량함으로 '끝판왕'의 위용을 극장가에 제대로 떨칠 것으로
숯불 소고기 전문점 브랜드로 알려진 '그램그램'(www.gramgogi.co.kr)이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스캔들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전했다.25일, 그램그램 프랜차이즈 본사 (주)빅투 관계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 협찬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효과를 본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청담동 스캔들에서도 연이어 지속적으로 브랜드가 노출되면서 더욱 확고한 고깃집 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떨쳐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그램그램은 숯불 숙성 소고기 메뉴 갈비살과 부채살, 등심 주물럭 3가지를 1+1 개념으로 4인분 주문 시 4인분을 더 얹어주는 판매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소비자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다.기존 가맹점들의 가파른 성장률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되어 각 상권에 창업을 문의하는 이들이 대거 늘고 있으며, 실제 그램그램 가맹점은 7월 24일 기준 총 127개 가맹점이 운영 중에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램그램은 다음 달까지 총 60여 개 매장을 오픈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6월에 100호점을 오픈한 이후 성장세를 보자면 드라마 제작지원 협찬
속초의료원 파업 4일차를 맞아 보건의료노조원들이 강원도청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이 과정에서 노조 간부 한 명이 경찰에 연행됐다.현재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청을 떠나서면담을 거부 중이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내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의 아오이 츠카사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2박 3일간의 짧지만 다양한 내한행사로 팬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국내에는 공식적인 첫 걸음을 뗐지만, 이미 그녀는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꼽히며 아시아권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타로, 청순하고 귀여운 웃음과 상큼한 보조개까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심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검색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 순위 상단에 일주일 넘게 랭크 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남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온 아오이 츠카사,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원 컷-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큰 금액을 투자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때문에 창업에 첫 발을 내딛는 퇴직자나 경력단절 주부, 청년 실업자들은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시스템을 선호하고 있다. 낮은 금액으로도 얼마든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어 부담이 적고, 운영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매출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의 가장 우선적인 조건은 초기 창업을 위한 시설비나 권리금 등이 합리적인 선에서 해결되면서 가맹본부의 지원여하에 따라 가맹비 등도 크지 않은 것을 말한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임대료 등 운영 비용도 적게 들면서 작은 평수에서도 많은 판매량이 일어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금상첨화다. 외식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조리 과정이 간단하면 간단할수록 인건비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이러한 창업성공의 기반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써브웨이를 들 수 있다. 실제 지난 2012년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성공한 써브웨이 안국점 박종대 점주는 월 4500만원이라는 매출을 올리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평범한 IT 분야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2년간 편
새누리당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22일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의료법 개정을 이유로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데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어제 새정치 소속 의원들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을 의료영리화로 호도한 후 이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명분없는 공세를 펼치지 말라고 주장했다.김 원내대변인은 "의료법 시행규칙으로 부대사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지난 2006년, 참여정부 때 집중적으로 시작된 일"이라며 이미 2007년 시행규칙만의 개정으로 음식점, 은행업 등이 부대사업의 범위에 포함되어 왔다고 지적했다.또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의료법인의 자법인을 허용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며 "투자활성화대책TF를 통해 의료법인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의료계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의약계발전협의체 중 몇 단체들이 요구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제외 등을 수용한 결과"라고 반박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딤프 뉴뮤지컬상과 연기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최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 딤프 어워즈에서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가 참여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2위격인 딤스 뉴뮤지컬상과 ‘걸레’ 역으로 출연한 정명기(뮤지컬전공 12학번)가 수상했다. 단순히 원작을 흉내 낸 게 아닌, 박근혜 대통령을 패러디하거나, 드라마 '상속자'들의 인물을 차용해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스마트폰을 전광판으로 이용해 대사를 전달하는 기법은 연출의 백미다. 또한 원작 ‘지하철 1호선’은 소극장 공연에 라이브밴드를 도입했던 것처럼 이번 공연에서는 실용음악예술학부 기악과 학생들이 실황 연주를 펼쳐 극의 생생함을 더했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독일 극작가 폴커 루드비히의 원작 'Linie 1'을 극단 학전 대표이자 연출가 김민기가 한국 상황과 정서에 맞게 각색한 록뮤지컬이다. 대학로 공연 역사의 산실 학전그린소극장의 대표 레퍼토리로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총 4000회 공연 돼 65만 명이 다녀간 한국 최장기 뮤지컬이었다. 작년 3월 학전그린소극장이 개관 18년
새정치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 파악에만 관심을 갖고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무관심 하다고 비난했다.박 원내대변인은 "참사가 난 직후부터 구조적인 부실 대응,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책임소재, 보고체계와 지휘체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수사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라며 "진상조사위원회가 특별사법경찰권을 갖고서 이 부분을 보는 것에 두려워 할 이유가 여기서 보여 진다"고 공격했다.이는 현재 사법경찰권 부여를 이유로 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고 있지 못한데 대해 그 이유를 새누리당 탓으로 돌린 것이다.또 검찰이 유병언 회장의 구속영장 시한 하루를 남겨 놓고 연장한 것과 관련해서도 검찰의 수사 의지가 부족하다며, 항간에서는 일부러 안 잡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번면,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검찰 수사는 단일 사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사다. 오늘 검찰이 발표한 구속자 수와 압류액만으로도 검찰의 강력한 수사 의지를 읽게 해준다"며 "국민의 의구심을 낱낱이 해소하고, 세월호 사고의 직·간접적 책임자들을 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한일의원연맹 여성위원회 발족 이후 첫 교류를 위해 방한 중인 노다 세이코 일본 중의원 의원을 비롯한 일본 여성의원 방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여성의원단 방한을 환영하며 한일관계가 어려운 시점에 여성의원의 방한은 의미가 있다”며 “한국과 일본은 친구와 같은 숙명을 타고 났고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예전과 같은 좋은 관계로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노다 세이코 중의원 의원은 “그 동안의 한일관계는 충돌과 화해의 반복이었다”며 “의원연맹이 지혜를 모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일본에서의 혐한(嫌韓) 감정이라든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는 일본에서도 극히 일부분일 뿐 일본에서도 상식적으로 용납되지 않는다”며 “한국인들이 일본에 오면 좋은 일본인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정 의장은 “이부키 중의원 의장이 초청한다면 언제든지 일본에 가서 의원들과 대화하고, 나아가 일본의 대학에서 강연할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여야가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국정조사 야당특위 주최로 1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재8간담회실에서 세월호 국정조사 중간 평가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새정치 김광진 의원 사회로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 새정치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호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며 "세월호 참사는 AI 같은 사고가 아니다"고 강조했다.그는 "세월호 사고는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할 문제"라고 지적한 뒤 "대통령의 첫 지시가 나올 때까지 1시간이 흘러서 배가 이미 침몰했다. 대통령은 과연 그 시간 동안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청문회를 통해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무능한 공무원과 나쁜 선장 탓으로 돌리는 고위 공무원들의 태도에 대해 그들이 그렇게 활보할 수 있게 방치한 고위 공무원들도 책임을 면키 힘들다"고 비판했다.김현미 간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2부 토론순서에서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새정치 김현 의원은 "전남119에 처음 상황이 접수된 시각은 오전 8시52분인데, 대통령은 YTN 최초 보도 시각(9시19분) 보다도 늦은 10시
영화 평론가인 허지웅이 탕웨이의 예비남편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허지웅은 오는 17일 방송될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해 "(탕웨이의 예비남편인) 김태용 감독은 같이 있으면 내가 설렐 정도로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매력이 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이다”라며 김 감독의 성품을 칭찬했다. 또, 김구라는 둘의 결혼 소식에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의 지적인 모습에 반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박지윤은 "허지웅 씨가 이토록 극찬한 건 드라마 나인, 정도전에 이어 김태용 감독이 처음”이라며 탕웨이를 사로잡은 남자인 김태용 감독의 매력에 대해 더욱 궁금해 했다는 후문이다.썰전은 오는 17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오는 17일 저녁 8시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KBS 열린음악회 공연을 연기키로 했다.국회에 따르면 세월호 가족대표단이 15일 오전 정 의장을 방문해 350만명의 서명이 담긴 세얼호 특별법 서명지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제헌절 기념 경축식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정 의장은 소유정기고, 태진아, 걸스데이, 송소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KBS 열린음악회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또, 공군 블랙이글 축하비행은 취소됐다.다만, 제헌절 경축식 행사와‘해비타트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또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행사로 김민숙 명창의 공연과 부리푸리 무용단의 힐링 공연도 예정대로 열린다.
민주당과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세월조 진상조사위원장이 임명하는 조사관에서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와 관련해 새정치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형사소송법 제196조에 따라 당연히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하여야 한다. 또한 강제수사를 하는 경우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의하여야 한다"며 "진상규명을 제대로 하려면 조사위원회에 실질적인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새누리당이 이 부분에 합의를 하지 않아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통과 지연의 책임이 새누리당에 있는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고 있다"라며 "자신들의 의견과 같지 않다고 근거 없는 비난을 계속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하다"고 반격했다.그는 "김학용 의원, 서청원 의원이 3건의 세월호 특별법을 대표발의했고, 또한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를 야당과 함께 구성해서 세월호특별법 발효와 동시에 ‘상설특검’을 발동하자는 안, 그리고 진상조사위원회를 합리적으로 구성하자는 방안, 그리고 국가책임을 전제로 적극적인 유가족에 대한 보상대책 수립하자는 실
공전의 히트를 치며 대박 한류 드라마로 등극한 별에서 온 그대와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관련이 깊다. 이 드라마 연출자인 장태유 PD가 연기예술학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고, 주연인 박해진은 연기예술학부 06학번이다. 또한 교내 오디션을 통해, 조연과 단역으로 연기 전공 재학생 5명이 출연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미국의 뉴욕대나 파슨스, 일본의 도쿄모드처럼 세계적인 도심형 예술대학을 지향하기에 서울 강남의 중심 삼성동에 캠퍼스를 조성하고거대 문화메가시티인 코엑스 앞에 위치하여 최신의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교육에 적용시키고 있다. 2015년 1천석 극장을 구비한 제2본관(삼성동 삼성로 534)을 개관할 이 학교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도심형 컬리지로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이 학교는 방송영화, 연기, 패션, 패션모델, 실용음악, 음악, 디자인, 공연제작콘텐츠, 무용 등 9개 학부에 한해 오는26일 삼성동 본관에서 신․편입생 전형을 실시한다. 음악예술학부와 무용예술학부 순수무용학과(한국무용/현대무용)은 10월부터 입학전형이 진행된다. 스타 교수가 키우는 스타 학생서울종합예술학교는 가수, 연주자. 배우, 영화감독, 공연연출가, 개그맨 등 스타 교수들과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