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日AV 여배우 내한하자 인기가…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내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의 아오이 츠카사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2박 3일간의 짧지만 다양한 내한행사로 팬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국내에는 공식적인 첫 걸음을 뗐지만, 이미 그녀는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꼽히며 아시아권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타로, 청순하고 귀여운 웃음과 상큼한 보조개까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심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검색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 순위 상단에 일주일 넘게 랭크 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남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온 아오이 츠카사,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원 컷-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강경숙·범학계검증단 “국민대, 김건희 학위 즉각 박탈해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명여대의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 확정에 따라 국민대가 김건희의 박사학위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숙명여대 교무위원회는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이 확인돼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예정대로 라면 석사학위 박탈은 확정적”이라면서 “국민대는 「학칙 제11조 」 및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김건희의 박사학위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경숙 의원은 “국민대는 2021년 김건희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도 ‘표절 아니다’라는 비과학적 결론을 내렸다”며 “권력에 굴복해 학문적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22년 9월 대국민 보고회에서 김건희의 박사논문을 포함한 3편의 논문이 명백한 표절이며 박사논문의 표절율이 40%에 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대는 내부 검증 절차를 이유로 학위 취소를 3년이 넘게 지연해 왔다. 검증단은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의 근거 자체가 무너지는 사상누각인 셈”이라며 “국민대의 절차 지연과 부실 검증 등으로 대학 사회의 사회적 신뢰는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