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7℃
  • 구름많음강릉 22.4℃
  • 맑음서울 26.0℃
  • 맑음대전 25.6℃
  • 맑음대구 26.2℃
  • 맑음울산 26.7℃
  • 맑음광주 26.6℃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6.1℃
  • 맑음제주 25.8℃
  • 맑음강화 24.7℃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6.1℃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7.1℃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2026년 06월 15일 월요일

메뉴

국내


최근 5년 간 농업용 면세유 '부정 사용' 295건 적발


 

최근 5년간 농업용 면세유를 개안 차량에 사용하는 등 부정 사용으로 적발된 사례가 총 295건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해주고자 시중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면세유를 공급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의 경우 농기계용과 난방·건조용 면세유가 있으며 해당 유류에 대해서는 교통세, 개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2~2026년) 농업용 면세유 부정수급 적발 건수 및 물량은 △2022년 89건(161kl), △2023년 68건 (96kl), △2024년 83건(75kl), △2025년 41건(162kl)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4월 현재까지 14건(5kl)이나 적발됐다.

 

최근 적발된 사례를 보면 △농업용 면세유로 배정받은 6,664리터를 개인 차량에 주유한 사례, △관리기관이 잔디 재배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잔디 깎는 기계'에 면세유 8,492리터를 잘못 배정한 사례, △배정받은 면세유 320리터를 본인이 사용하지 않고, 다른 농업인에게 농작업 대행의 대가로 양도한 사례 등 다양했다.

 

정희용 의원은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면세유 가격이 농업인들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당국은 면세유 부정 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회에서 의결된 추경안의 농업용 면세유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촉구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