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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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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조합원에 파격 제안

조합원 ‘분담금 제로’ 위한 후분양·금융·원가 패키지 제안
한강 중심 설계 통해 ’조합원 전 세대 한강 조망’ 구현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0일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며 ‘Zero to One(021)’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Zero to One(021)’은 신반포 19·25차를 반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완성하기 위한 포스코이앤씨의 제안으로, 첫 번째 핵심 메시지인 ‘Zero’에는 조합원의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수준을 넘어 사실상 ‘분담금 제로’를 목표로 한 사업 구조가 담겼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인 ‘오티에르 반포’에서 후분양 방식을 적용해 일반분양 수입을 극대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반포 19·25차에도 △후분양 △사업비 전액 CD-1% 금리 조달 △준공시까지 정상적인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없는 조건 등을 제안서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사업 구조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이와 함께 조합원 전 세대의 한강 조망을 구현하기 위한 설계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네덜란드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단지 배치 단계부터 세대 내부 구조에 이르기까지 한강 조망을 중심에 둔 설계를 적용했다.

 

저층부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약 17m 높이의 필로티 구조를 적용하고, 상층부로 갈수록 세대를 넓게 배치하는 ‘트리뷰(Tree-View)’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 세대를 극대화했다. 또한 AI 조망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세대별 한강 조망 가능 여부를 사전에 검증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했다.

 

세대 내부 역시 조망 중심으로 계획했다. 6면 개방형 구조와 약 3.55m의 높은 층고, 조망형 창호를 적용했으며, 거실에는 라멘 구조를 도입해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한강 조망의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포스코이앤씨가 2024년 선보인 평면 전략인 ‘플렉시폼(FLEXI-FORM)’도 반영했다. 플렉시폼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설계 방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유엔스튜디오를 비롯한 글로벌 설계 협업체계와 건축·조경·구조·조명·인테리어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반포 19·25차를 반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반포21차 ‘오티에르 반포’를 통해 입증한 하이엔드 주거 상품 완성도와 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신반포 19·25차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안했다”며 “단지명으로는 ‘더 반포 오티에르(THE BANPO HAUTERRE)’를 제안해 반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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