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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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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순천시장 결선, ‘손훈모 3자 연대’로 판도 흔든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경선에서 손훈모·오하근 예비후보의 결선 진출이 확정되자 경선에서 탈락한 서동욱·허석 예비후보가 손훈모 후보 지지 공식화를 선언했다.

 

이로써 경선 구도는 손훈모·허석·서동욱의 '3자 연대' 대 오하근 후보의 대결로 재편되며 세력을 결집한 손 후보와 조직력을 갖춘 오 후보 간의 치열한 결선 경쟁이 예상된다. 

 

지역에서는 단순한 세 결집을 넘어 정책 연대를 기반으로 한 당내 역량 통합에 방점이 찍힌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손훈모·허석·서동욱 예비후보는 정책 협약을 통해 '정책 연대와 원팀 기조'를 공식화하며 경선 후에도 당의 결속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손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결선에 오를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는 저 개인이 아닌 시민의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결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최종 후보로서 순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손 예비후보가 허석·서동욱 후보와의 '3자 연대'를 이끌어내며 승기를 잡으려 하자, 오하근 후보는 '원칙과 공정성 훼손'을 내세우며 강력히 맞서고 있다.

 

결국 이번 결선은 단순한 지지율 싸움을 넘어, 전략적 연대의 '확장성'과 경선 룰의 '정당성'이 부딪히는 치열한 명분 대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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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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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자재마트 천장 붕괴로 36명 부상…李대통령 “인명 구조·사고 수습 만전”
대구 북구의 한 식자재마트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6명이 다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와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10일 대구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대구 북구 관음동의 한 식자재마트 건물 2층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66명이 긴급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36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 구조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마트 내부를 수색했으며, 현재까지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 수색과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고 발생 사실을 보고받고 관계 기관에 신속한 인명 구조와 철저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으로부터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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