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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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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매출 2.9조·영업이익 5216억... AI 전략 통했다

커머스, 핀테크 등 주요 사업부문 견조한 성장세
전년동기대비 매출 11.7%, 영업이익 10.3%↑

 

네이버는 올해 2분기에 매출 2조 9151억원, 영업이익 5216억원, 당기순이익 4974억원을 각각 기록(연결부문)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서치플랫폼,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11.7%가 증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 365억원 △커머스 8611억원 △핀테크 4117억원 △콘텐츠 4740억원 △엔터프라이즈 1317억원이다.


서치플랫폼은 AI 기반 신규 서비스 및 피드를 통한 체류시간 확대, 광고 지면 최적화 및 타게팅 고도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 전분기 대비 2.4% 증가한 1조 36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는 전년 동기대비 8.7% 성장, 전분기 대비 5.6% 성장했다. 커머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의 성공적인 안착, 멤버십 및 N배송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9.8% 증가, 전분기 대비 9.3% 성장한 8611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스마트스토어와 서비스 거래액 성장으로 네이버 커머스의 온-플랫폼(On-Platform)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9.0%가 증가했다.

 


핀테크는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 전분기 대비 4.8% 증가한 411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스마트스토어 성장 및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18.7% 증가한 20조 8000억원을 달성했다. 네이버페이는 연내 페이스사인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 출시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금융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콘텐츠는 웹툰의 성장 반등과 카메라 앱의 유료 구독자 수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12.8% 성장,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4740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공공 부문 매출 성장, 라인웍스 유료 ID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 전분기 대비 1.9% 감소한 1317억원을 기록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UGC, 쇼핑, 플레이스 등의 콘텐츠와 사용자 패턴 등의 데이터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네이버는 AI 기반으로 B2C, B2B, B2G를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력 및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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