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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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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적기업협의회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 전개”

박정 “OECD 평균 연간 근로 1742시간, 우리나라 130시간 많은 1872시간”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소속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기업,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등 대표 일동은 8일 “주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우리의 실천이사회적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며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총 71,950명 노동자에 64%(46,385명)가 취약계층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해 온 것은 고용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한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넘어, 4.5일제 참여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과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일자리 안정망’의 사회적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의 실천이 사회적기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홍보 해나가겠다”며 “사회연대경제, NGO 둥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소통-협력하여 사회-경제 전체로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4.5일제 실천에 따른 사회자 효용성과 사회적가치 효과에 대해 연구·분석을 실시하겠다”면서 “협의회 내 4.5일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만족도, 생산성, 조직문화, 사회적가치 확산 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제안 및 사례집을 발간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연구 결과 공개하고 정책으로 제안하겠다. 연구 결과를 국민과 정부, 국회에 공개하고 4.5일제 도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명확히 제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4.5일제가 우리 사회 전반에 안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일과 삶의 균형을 만드는 정부의 정책에 사회적기업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정 의원은 “우리나라의 연간 근로시간은 지난 2023년 기준 1872시간으로 OECD 평균 1742시간보다 130시간이나 많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OECD 평균 이하 노동시간 실현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기에 사회적기업 등이 주 4.5일제 참여 확산에 나선 것은 국민인식 전환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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