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KAKAO)는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선물하기), 카카오 톡딜(톡딜)에서 명절 준비부터 선물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하기는 이달 18일까지 설 시즌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과 이벤트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상 상품은 △식품(소고기·전복) △뷰티(화장품) △교환권(상품권) △리빙·유아동(건강용품) 등 설 선물로 인기가 많은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제안한다. 또 한우부터 쥬얼리까지 선물하기가 엄선한 프리미엄 배송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특히 한국인삼공사와 선물하기 단독으로 운영 중인 ‘정관장 활기마이트’, 선물하기 단독 스팸 카카오에디션, 누데이트 티 컬렉션, 올가(ORGA) 참기름·들기름 액막이 인형 선물세트 등 다양한 단독·인기 상품을 마련했다. 또 카카오페이 머니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즉시할인(최대 2만원) 혜택을 제공해 명절 준비와 선물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설 선물 기획전 기간 공유 이벤트도 연다. 이달 8일까지 진행되는 1주차에는 말의 해를 맞아 ‘설레는 말’ 이벤트를 운영한다. 설 선물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해에는 건강하기만 하세요’ 등 설 인사 메시지를 친구에게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서의 승리야말로 윤석열의 내란을 확실히 청산하는 마침표이자,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확실한 이정표”라며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민주당 출신이면서도 강남과 성동에서 주민분들의 선택을 받은 강남북을 아우르는 유일한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서울 구석구석과 시민의 마음을 보살펴 성장과 복지 둘 다 놓치지 않는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러면서 "동대문 상권을 유령 도시처럼 만든 전시성 행정의 상징은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라며 “그 자리에 글로벌 최고 수준 아레나인 돔을 건설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거 정책과 관련해서도 "오세훈 시장이 얘기한 민간주도의 '신속 통합기획'은 절름발이 정책"이라고 꼬집으면서 "중앙 정부와 엇박자를 내면 진행될 수 없고, 속도도 줄일 수 없다”며 “재건축·재개발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주거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에 치뤄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인베스트(INVEST) 경기’ 지-밸류(G-Value) 투자유치 유망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베스트 경기’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100회, 기업당 최대 1천만원 규모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 국내 투자유치설명회(IR) 6회, 글로벌 투자유치단 3회 운영 등 집중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참여기업 중 7개사가 총 22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5개 사는 기술협력·투자유치·파트너십 관련 업무협약(MOU) 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플렉셀스페이스㈜는 초경량·고효율 우주항공용 태양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태양전지 양산시설 설립 투자를 추진 중으로, 사업을 통한 재투자 선순환 모델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30개사로, 신규 참여
삼성전자가 오늘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소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국내 최대 목조 모듈러 주택사 공간제작소와 협업해 AI 홈 기반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적용한 59.5㎡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선보였다. 공간제작소는 AI 기반 건축설계와 로봇 자동화 공정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에서 연간 1700세대의 모듈러 주택을 생산할 수 있다. ’모듈러 홈 솔루션‘이 적용된 모듈러 건축은 턴키 방식으로 제공된다. 입주자는 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하게 로그인만 하면 곧바로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모듈러 주택은 △현관 △세탁실 △주방 △거실 △드레스룸 △침실 △보안 등 총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귀가부터 휴식과 수면, 안전 관리까지 일상 전반에 적용되는 최신 AI 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방문객이 현관으로 들어서면 스마트 도어락과 AI 도어캠으로 누구인지 인식해 낯선 사람이 서성
현대건설은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1조629억원, 신규 수주 33조 4394억원, 영업이익 653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33조4394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인 31조1000억원을 107.4% 초과 달성했다. 특히 업계 최초 도시정비 부문 수주 10조원 달성, 이라크 해수 처리 플랜트 사업 수주 등 국내외 핵심 전략 사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별도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인 25조 5151억 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수주잔고 95조896억원, 약 3.5년 치 일감을 확보해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영업이익은 6530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구조 개선에 성공했다. 전년도 해외 일부 프로젝트의 일시적 비용 반영과 건설경기 불황으로 겪었던 어려움을 프로세스 재점검과 공정 관리 강화, 선별 수주 전략으로 극복했다. 올해도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준공과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이익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규모 주택 현장이 준공하면서 매출 31조629억원을 기록해 연간 매출 목표인 30조 4000억원을 102.2% 초과 달성했다. 다만
전남 나주시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1조 2000억원 규모의 대형 국가 프로젝트 추진에 본격적인 동력을 확보했다.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심의에서 '핵융합 거점 기술 개발 및 전략 인프라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과기부도 보도자료를 통해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라며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예타는 대규모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투자 필요성과 경제성, 정책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절차다. 나주시는 예타 대상 선정에 맞춰 전남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연내 예타 심사 통과를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예타를 통과하면 2028년 착공해 2036년 준공을 목표로 본사업이 나주시 왕곡면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 시설은 핵융합 상용화의 핵심 기술인 고온 플라즈마 제어와 핵심 부품 실증을 위
KB국민은행·KB자산운용이 4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KB금융캠프’를 열어 청소년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KB스타뱅킹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 102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으며 금융 기초 이해와 실생활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금융의 기본 개념과 신용 관리,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듣고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첫 강의는 은행 실무자가 사회 초년기에 필요한 금융 개념과 개인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이어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금융 환경 변화와 미래 금융 흐름 등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개인별 자금 계획을 설계하고 경제적 자립을 주제로 한 팀 활동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활용 체험 등에도 참여했다. 캠프는 금융을 일상적인 문제 해결 도구로 인식하도록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는 청소년 금융 교육을 확대하고 금융 이해도 격차를 완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2일 오전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Procurement)이 방문했다. 퓨어 장관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조달 업무 최고 책임자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조립공장을 둘러보고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자동화 설비 등을 살펴봤다. 특히 온타리오 조선소(Ontario Shipyard), 어빙 조선소(Irving Shipbuilding), 다비에(Davie), 시스팬 조선소(Seaspan Shipyard) 등 캐나다 주요 대형 조선소 관계자들도 이번 방문에 함께해 양국 간 조선·해양 분야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했다. 또 시운전 중인 장영실함에 승함해 잠수함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김희철 대표 등 한화오션 주요 경영진과 이두희 국방부 차관 등 정부 인사들이 직접 장영실함 안내를 맡았다. 퓨어 장관은 잠수함 승함 후 “내부 기술력이 대단했다”며 “대단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퓨어 장관은 장영실함을 승함해 본 뒤 건조 작업이 진행 중인 후속 잠수함 건조 현장도 둘러
국민의힘은 3일 "지금 부동산 시장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공급 경색"이라며 "서울 부동산 안정화는 여야를 떠나서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협박으로 (부동산) 시장을 결코 안정시킬 수 없다”며 “획기적인 민간 공급 확대 없는 대책은, 신부 없는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더 이상 SNS를 통한 시장 겁박으로 불안과 리스크를 키우지 말고, 시장 원칙에 기반한 민간 공급 확대 방안을 책임 있게 제시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도 강조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 역시 “이미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정비사업 단지부터 이주비 대출 규제 등을 풀어 즉각적인 공급으로 연결하자”면서 “지금 손에 잡히는 물량부터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 서울 부동산은 다시 한번 통제 불능 상태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들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집값만 오르는 것이 아니다”라며 “전·월세 시장이 같이 흔들리고 임대료 상승 부작용은 고스란히 서민, 청년, 무주택자에게 전가된다”고 꼬집었다. 정 의장은 “지금은 세금을 말할 때가
부유식 해상풍력은 수심이 깊어 고정식 터빈의 기초(모노파일·재킷 등)를 설치하기 어려운 해역에서, 터빈을 부유체 위에 올리고 앵커·로프·체인으로 해저에 묶어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물리적으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구조물을 바닥에 매달아 흔들림을 제어한다”고 보면 된다. 해외 풍력산업 단체인 GWEC(Global Wind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전 세계 부유식 해상풍력 누적 설치는 278MW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101MW), 영국(78MW), 중국(40MW), 프랑스(27MW), 포르투갈(25MW), 일본(5MW), 스페인(2MW) 순으로 집계된다. ‘유망’은 널리 공유되지만, ‘대규모 상업운전’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시장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한국은 잠재력과 현실의 간극이 크다. 울산 동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6GW 규모의 개발 파이프라인이 형성돼 있으나, 대규모 상업 운전에 이른 사업은 아직 없다. 최근 일부 프로젝트는 중단·정체 국면에 들어섰고, 업계 안팎에서는 “기술개발의 미성숙이 병목의 핵심”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수심 100m 이상 심해역을 전제로 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덴마크와의 협상을 언급하며 “합의가 잘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모두에게 좋은, 매우 중요한 합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그는 “합의가 잘 이뤄진 것 같다”며 “모두에게 좋은 거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국가안보 관점에서 정말 중요한 거래다. 나는 그 부분에서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가 이뤄질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과 덴마크는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 해소를 위해 고위급 실무 회담을 최근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기습 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직후 그린란드 병합을 위해 무력 사용까지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혀 핵심 동맹인 유럽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 사이에서 파문을 일으켰다. 그린란드는 나토 회원국인 덴마크의 자치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