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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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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기 발굴과 밀착 지원으로 농식품 푸드테크 산업 키운다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와 (재)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손을 맞잡고 유망 푸드테크 기업 발굴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투자 지원에 나선다.

 

25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교육관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먹거리 혁신을 이끌 우수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농식품 산업의 성장에 가속도를 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농식품 벤처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경기도 농식품 및 푸드테크 분야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양 기관 보유 자원을 활용한 푸드테크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협력 △창업·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지원 등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운영과 농식품 푸드테크 발굴지원 사업을 소개한 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농식품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우수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성장 촉진이 이루어질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권준희 회장은 "오늘 체결한 협약식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의 우수한 농식품 기업들이 미래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성봉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상근부회장은 "진흥원의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는 우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투자 지원제도를 적극 소개하고, 협회 회원사(VC, AC)들의 맞춤형 투자를 연결함으로써 정책적 시너지 효과가 크게 증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를 대표하여 권준희 회장(iM투자파트너스 대표), 정성봉 상근부회장, 배종찬 부회장(농협은행 농식품성장투자단장), 이근호 사무국장, 김희수 수석연구위원, 손미경(주)젠엑시스 대표, 농협은행 박미정 농식품투자운용팀장 등이 참석했고, 진흥원에서는 최창수 원장, 박재용 미래혁신사업부장, 박지훈 경영기획실장, 정다슬 주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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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시행 후 ''최고형' 징역 3년 확정…실형은 37명 중 단 1명
올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영책임자의 형이 확정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곳은 단 1곳 뿐이었다. 고용노동부가 15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와 노동부 누리집에 게재했다. 명단에 포함된 충남 서천군의 플라스틱 제조업체 일광폴리머의 부품공장에서는 지난 2022년 3월, 작업장 폭발 사고로 노동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지는 재해가 있었다. 이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대표 이모씨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이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래 경영책임자에게 내려진 판결 중 가장 높은 형량이다. 이번 명단이 공개된 사업장 37곳 중 실형을 선고받은 경영책임자는 이씨가 유일했다. 나머지 중 35명은 징역형 집행유예, 1명은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 2명은 벌금형에 그쳤다. 한 사업장에서는 1.2m 이동식 비계 위에서 안전장비 없이 일하던 노동자가 떨어졌음에도 조치 없이 작업을 계속하다가 결국 다음날 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고 있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로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 발생 사업장의 명칭, 재해발생 일시·장소, 재해 내용 및 원인, 해당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