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기본사회위원회 권혁우 부위원장(53)이 민주당후보로 수원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 권혁우 후보자는 오늘(5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지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치뤄질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지난 몇 년간 수원시는 125만 특례시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시민의 삶이 팍팍해 지고 있고 재정자립도 반토막과 함께 기업들의 탈수원, 군공항 이전 및 도시철도 1·4호선 연장사업 지체 등 굵직한 현안들이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런데도 정작 이 문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수원시정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장에 선거에 나선것이라고 권 후보자는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수원을 ‘꿈과 기회의 대도시 모두(MoDO: Metropolis of Dream & Opportunity)의 수원’으로 만들기 위한 5대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 산업 혁신 ▲교통 혁신 ▲지역개발 혁신 ▲주거 및 돌봄 혁신 ▲문화·관광 혁신 등 5대 분야에 대해 혁신적으로 대처해 수원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권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에 들어 갔다고 3일 밝혔다.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수산시장,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점검 품목은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갈치, 멸치 등 주요 수산물 △활참돔, 활방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목 △곡물, 나물류, 떡류 등 제수용 물품 △선물용 세트(과일·축산물·수산물·가공품) 등이다. 점검반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인데, 온라인마켓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단속 결과에 따라 위반 업소에 대해 형사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지도를 통해 즉시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이후에도 이행 상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 의무 표시 대상 농축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교열 화성특례시 농업정책과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개혁과 민생에 필요한 법안은 의지를 갖고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제대로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과 관련해선 “최근, 대통령 신임정무수석과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면서 “어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처음으로 개헌을 꺼냈다. 상임위 심사 중인 국민투표법 개정은 계속 소통은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신년 기자회견 모두발언 전문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시듯 연초에 정상외교 등 국가적으로 여러 큰일이 있어서 일정을 좀 미루다 보니, 신년 회견을 2월 초에 갖게 됐습니다. 며칠 전 2월 임시회 개회사에서 중요한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 새 정부 출범하고 8개월째인데, 어느 정부든 첫 1년이 가장 중요합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집약되고, 집중적으로 분출되는 시기이고, 그래서 정부 출범 초반에 할 일이 많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수원 도담소에서 조셉 조 힐버트(Joseph Joe Hilbert) 신임 미8군 사령관을 만나 경기도와 미8군 간 파트너십 강화와 한미동맹 협력 증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도내 미군 기지와 관련한 현안 전반에 대해 보다 긴밀한 조정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약 80%가 주둔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와 미8군 간 협력 관계는 도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미군 장병들이 경기도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국제 및 지역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힐버트 중장은 경기도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미8군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힐버트 중장은 지난해 10월 23일 미8군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미 육군 제11공정사단장과 제82공정사단 포병여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의
양평군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양평군의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구 현황 및 기존 정책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5개년 중장기 인구정책 방향 설정에 중점을 뒀다. 또한, 양평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집단심층면접(FGI)을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부서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양평군은 간담회를 통해 △편안하고 매력적인 정주환경 조성 △전 세대 돌봄 및 지원 체계 강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생태계 조성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인구 대응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등 5대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45개의 신규·제안 사업을 도출했다. 아울러 이를 포함해 총 54개의 인구정책 과제도 설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최종보고회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추진한 1인가구 지원 정책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시행한 1인가구 지원 주요 정책사업 참여자가 총 3만7804명으로, 당초 목표 인원 2만5683명 대비 147%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9점으로 집계됐다. 이번 성과는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증진과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연령·성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사업별 참여 실적을 보면 병원 예약부터 진료 동행, 귀가까지 지원하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에 1만2802명이 참여했다. 중장년수다살롱, 생활꿀팁바구니, 식생활개선다이닝, 건강돌봄프로그램, 금융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 ‘1인가구 지원사업’에는 1만7647명이 참여했다.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에는 7355명이 참여했다. 특히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1949년생 1인가구 남성은 심근경색으로 긴급 시술이 필요했으나 보호자가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에서, 가족센터의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는 오스테드(Ørsted)의 유럽 육상 에너지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아일랜드, 영국,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운영·건설 중인 800MW 규모 재생에너지 자산과 개발·인허가 단계의 수기가와트(GW)급 파이프라인이 포함된다. 대상 포트폴리오는 육상풍력, 태양광,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등으로 구성된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해당 사업 부문은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를 도입해 독립 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거래는 관련 규제 당국 승인 등을 거쳐 2026년 2분기 최종 완료가 예상된다. 매스 스코브가드-안데르센 CIP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인수는 유럽 내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을 강화하는 이정표”라고 말했다. 니샬 아가왈 CIP 파트너는 “대규모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CIP 플래그십 펀드 5호(Flagship Fund CI V)를 통해 추진된다. 해당 펀드는 2025년 3월 120억 유로 규모로 결성됐으며, 잠재적 약정액은 240억 유로다. CIP는 현재 350억 유로 규모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검찰 개혁에 대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검찰 개혁 완수”를 한 목소리로 외쳤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의총에서 “검찰 개혁의 핵심은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며 “78년간 검찰이 무소불위로 휘둘러왔던 수사기소 등 검찰의 권력을 분산시켜서 민주화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에서 입법 예고안을 냈지만 결국은 삼권분립에 의해서 최종 의사 결정은 국회 본회의에서 하는 것”이며 “국회가 중심이 되고 국회가 주도적으로 검찰 개혁을 완수해야 되겠다는 사명감을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슈가 된 합당 관련해서는 “저는 합당 선언을 한 것이 아니라, 합당 추진에 대한 제안을 했고, 여러 의원님들께서 이런저런 의견을 내주시고 계신다”며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말을 아끼고 듣는 것이 더 좋은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의원님들 생각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의견도 여러 가지로 살피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우리 당 전체의 총의가 수렴되어 가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검찰 개혁과 관련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