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선정시 중요한 검토 항목은 무엇인가요? (1) 성장 및 발전가능성 있는 업종 선택이 필요합니다. 성장이 정지되었거나 저하된 분야의 사업은 경쟁이 격화되어 이윤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창업하는 분야는 성장성이 아이템이어야 하며 또한 관련 사업과 연계하여 발전가능성이 큰 사업이어야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일생처럼 상품도 마찬가지로 시장에 도입되어 소멸할 때까지 도입기→성장기→성숙기→쇠퇴기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도입기에는 업종이 출현하여 보급되기 시작하여 경쟁은 기업은 없으나 적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기에는 수요와 참여 기업이 급증하고, 이익도 증가하게 됩니다. 성숙기에는 기업간 경쟁격화, 탈락기업의 출현 등으로 이익실적이 쇠퇴하고, 경쟁에서 승리한 일부 기업만이 생존하여 안정을 누리게 됩니다. 따라서 신규창업이 가장 적합한 시기는 성장기 업종이며, 성숙기 후반에 뒤늦게 참여하면 실패할 우려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경험이나 특징을 활용할 수 있는 업종도 중요한 검토 항목입니다. 성장성이 높은 업종이고 다른 사람이 성공했다고 하여 자신도 막연히 성공하리라고 기대하면
우리에게는 미각, 청각, 후각, 시각 등이 있다. 그 중 후각이란, 냄새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 기체상태로 콧속으로 돌아와 코 비강 내의 천장 부분에 위치한 후각 상피 내의 후각 세포를 자극 하는 것이다. 가끔 영화를 보면 특정 향수 내음을 맡으며 떠나간 애인과의 추억을 되새기거나, 자식들이 빵 굽는 냄새를 맡으며 세상을 떠난 그리운 부모를 떠올리곤 한다. 좋은 냄새는 긍정적인 추억을, 좋지 못한 냄새는 부정적인 추억을 연상시킨다. 유학생활을 하는 딸아이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요즘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운동이 끝난 후 전화 온 딸은 짜증이 섞인 투로 불평을 해댄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참을 수 없는 이상한 체취가 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괴롭다”고. 그렇다. 운동을 하면서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은 특별히 참기가 힘든 냄새인 ‘암내’이다. 암내라고 불리는 액취증은 그 증상이 심하게 되면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에도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다. 액취증의 주된 원인은 겨드랑이 밑에 위치한 땀샘인데, 인체는 엑크린 한선(eccrine gland)과 아포크린 한선(apocrine gl
지난 호에서 우리는 가장 기초적인 매도전략을 살펴보았다. 좋은 기업이면서도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싼 주식, 즉 좋은 주식을 매수했다면, 이제 그 주식을 적당한 시기에 매도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주식을 가능한 오래 보유하면서 복리수익의 혜택을 누린 후 매도하는 장기투자의 장점을 살펴보았다. 이 과정에서 장기투자에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혹은 수익에 수익이 붙는 복리수익의 마술 말고도, 거래비용과 제세공과금의 절약, 매매에 따른 시간과 노력의 절약, 그리고 배당 같은 상대적으로 안정된 수익원의 확보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기여) 등 여러 장점이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미래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모든’ 포트폴리오를 워렌 버핏 식의 Buy-Hold(매수-보유의 장기투자)로 가져가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지향하되, ‘일부’ 포트폴리오는 Buy-Best Sell(매수-최상의 매도)이라는 적극적 가치투자전략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살펴봤다. 지난 호에서 말한 것처럼 적극적 가치투자전략이란 주식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주가가 적정가치를 회복하면 즉시 매도하는 투자전략이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 30위를 차지한 풍림산업이 기업어음(CP) 450억 원을 상환하지 못해 1차 부도가 내려지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위기에 내몰렸다. 풍림산업의 부도사태는 충남 당진 풍림아이원, 인천 청라 엑슬루타워 사업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인 국민은행과 농협이 신규 자금 지원을 반대했기 때문이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은 회의를 통해 공사미수금 지원을 논의했지만 국민은행과 농협이 이를 거부하면서 자금지원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9년 자금 상황이 악화되자 워크아웃절차에 들어갔지만 분양을 계속해왔으며 지난해 1월에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건설했던 '금강엑슬루타워'의 준공검사를 마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풍림산업의 부도설은 건설업계의 줄도산 우려를 논하고 있지만 2009년부터 자금상황이 워낙에 안 좋았던 업체라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풍림산업 하도급업체 직원 40여명은 지난 달 30일 농협 본사 로비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mbceconomy.com
한국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은 동대문을, 일본관광객들은 남대문을 주로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쇼핑품목과 상품 선택기준의 차이라는 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하나투어와 함께 한국에서 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중국·일본인 관광객 200명을 대상으로 쇼핑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주 찾는 쇼핑장소로 중국인 관광객은 ‘동대문’70.8%), ‘명동’69.8%)을, 일본인관광객은 ‘명동’70.3%), ‘남대문’63.7%)을 차례로 꼽았다. ‘명동’의 선호순위와 응답률이 비슷함을 감안해도 동대문·남대문을 찾는 중·일 관광객들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대한상의측은 이에 대해 “중국인들은 한류의 영향으로 동대문 시장의 최신 패션과 스타일을 찾는 경향이 크고, 일본인들은 남대문 시장의 김 등의 건어물이나 인사동의 전통공예품을 주로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실제 중·일 관광객들에게 한국에서 쇼핑한 품목을 물은 결과, 중국인들은 ‘화장품’89.6%), ‘의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상품을 새로 가입한 개인고객과 일자리를 늘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고객을 위한 ‘전국민 사랑 이벤트’는 올해 상반기 중 예금?방카?펀드?스마트뱅킹 등 하나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3451명에게 LED TV(17명)와 로봇청소기(34명), 피크닉세트(3400명) 등 2억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기업고객을 위한 ‘일자리 늘리기 이벤트’는 취업포탈사이트 잡월드를 통해서 채용을 늘린 우수기업 100곳을 선정해 여수엑스포 관람권과 기업은행 주최 ‘참! 좋은 음악회’ 초청,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mbceconomy.com
앞으로는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등에서 주민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수집된 주민번호에 대한 관리 책임도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부처 합동으로 주민번호 신규 수집·이용 제한 및 주민번호 DB의 안전한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민번호 수집·이용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박태종 위원장)의 심의·의결을 받고, 오늘 4월20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확정하여 발표하였다. ① (수집·이용단계) 법령에 명확한 근거가 있거나, 기타 불가피한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등의 주민번호 신규 수집·이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② (관리단계) 주민번호 DB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주민번호 관리자의 PC와 인터넷 망을 분리하도록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웹 사이트 게시판 내용에 주민번호가 포함되면 이를 차단하는 S/W 도입도 의무화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사업자는 주민번호 활용내역을 정보주체에게 주기적으로 통지하도록 의무화하며,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과 온라인미팅사이트 안티싱글(www.antisingle.com)이 결혼적령기를 넘긴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아무리 노총각, 노처녀라지만 이것만은 못 참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서 39%가 “주위에서 아무나 엮으려 할 때” 가장 난감하다고 답했다. 또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의 이상형과는 전혀 거리가 먼 이성을 만나보라며 권유할 때’와 ‘아직 결혼 안 했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 지레 짐작할 때 32%, 조금만 예민해져도 노총각, 노처녀 히스테리 부린다고 치부할 때 20%, 만나기도 전에 내 나이만 듣고 상대방이 소개팅 거부할 때 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이럴 땐 미혼이라 편하다’라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7%가 ‘여행, 모임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1위로 꼽았으며 이 외에 ‘외모 가꾸기 등 나 자신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가 25%, ‘육아문제, 고부-장서 갈등 등으로부터 자유롭다가 1
“맘에 드는 옷이 있는데 엄마가 비싸다고 안 사줘서 방학 때 알바해서 살려고요” 서울시내에서 만난 한 학생은 노스페이스에 대해 묻자 대뜸 알바를 해서라도 사고 싶다는 말을 했다. 패딩 하나에 20~70만 원 대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등골브레이커'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노스페이스' 독점 판매업체인 골드윈코리아의 판매특약점 계약서에는 “대리점은 판매 가격을 준수해야하며, 이를 어길 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본사가 허용하는 가격 할인 폭은 10%이다. “귀 판매점의 (할인판매) 가격정책이 다른 취급점 등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에 판매특약점 계약을 종료합니다. 추동 수주회에는 참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스페이스 한 판매점 점주가 본사에서 받은 계약 해지 통보서다. 자체적으로 20%할인판매를 실시한 다른 판매점은 가격준수 보증용으로 1000만원을 본사에 내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친필 각서까지 써야했다. 직영점 외 판매 특별계약을 한 전국 151개 전문점(독립사업자)을 통한 국내 노스페이스 제품 유통 비중은 전체의 60%에 달하며,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유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 중 하나이다. 어려서부터 유제품을 많이 먹고 자란 아이들의 성장발육은 먹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일동후디스에서 출시된 어린이를 위한 ‘후디스 케어키즈’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성장, 면역, 두뇌발달에 좋은 성분과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까지 보강해 관심을 끌고 있다. 원유 70% 이상의 농후발효유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칼슘, 철분, 비타민) AD를 보강했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타우린 등도 보강됐다. 어린이의 성장발달을 위한 16종의 영양성분도 고루 함유했다.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설탕대신 자일리톨 배합했고 충치예방 특허 lgY도 보강했다. 이 제품은 출산 후 48시간 내에 착유한 면역성분 IgG 함량이 높고 유해균 억제 등의 자연면역원료도 함유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엄마들이 유제품을 구입할 때는 뼈와 두뇌건강, 면역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어린이 전용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앞으로 이러한 고기능성 어린이 전용 유제품의 시장은 점차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19일,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유아식 부문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언론 3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피플인사이트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이다. 주최 3사 인터넷 회원 및 대한민국 16세 이상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부문별 인터넷 소비자 직접 조사를 통한 결과를 토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유아식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세계적인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다. 특히 산양유는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A1-β 카제인이 없는 천연 A2 Milk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모유성분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지방 구성
인기 만화 ‘이니셜 D’의 실제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드리프트 대회인 D1 그랑프리의 창시자 츠치야 케이치의 환상 드리프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N스크린 채널 ‘인사이트TV’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카톡>(CAR TALK)을 통해 츠지야 케이치의 드리프트 스킬이 전격 공개된 것. ‘인사이트TV’ <카톡>은 프로레이서인 유경욱, 자동차, 모터스포츠 칼럼리스트로 유명한 황욱익, K-DRIVE의 운영자이자 독설가로 유명한 강성환 등의 자동차, 모터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의 직설적인 평가와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이다. 츠지야 케이치는 <카톡>에서 “레이스에 드는 비용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산비탈을 달리기 시작했다”고 드리프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환상적인 드리프트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 최초의 여성 드리프트 선수인 강성미 선수와 동승해 특유의 미끄러지는 듯한 드리프트 기술들을 친절히 설명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하기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와 같은 세계여행을 꿈꾸어 보았는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일상으로부터의 완벽한 탈출”을 한번쯤 그려보는 상상만으로도 흐뭇하다. “실천하는 정부, 세계로 뛰는 대한민국”을 기치로 내건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킨 시대적 요구 중 경제 살리기와 민생경제 회복은 물 건너 갔지만, 심신이 지처 있는 국민의 쉴 권리라도 찾아주는 것은 어떨까? 최근 우리나라의 GNP가 2만 2천 달러를 넘어는 데도 불구하고 한국인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1.8점이다. 5일제 근무와 초중고의 토요휴무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쉼"에 대한 성적표는 좋지 않다. 미친놈 소리 한번 들어볼 심산으로 국민의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연차휴가법" 도입을 제안해 본다. 新성장동력 발굴의 견인차가 연차휴가법이 될 수 있다. 이는 현재의 5일제 근무 환경에서는 국가 경제와 국민생활이 나아지기 보다는 더욱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힘들기 때문이다. 경제와 국민들의 삶의 질적인 차원에서도 5일제 근무보다는 연차휴가법이 유익하다. 현재 실시 중인 토요
배 고품을 견디고, 국가를 재건해 국민소득 2만3천불 시대에 진입했는데 고생한 어른들이 좀 해외여행을 하면서 소비를 한다고 누가 탓하랴! 하지만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외화를 흥청만청 해외여행을 통해 소비를 한다고 일부언론이 지적하고 있다. 1,300만 명이 해외여행 길에 오르는 시대에 해외여행객이 외화 탕진의 주범으로 간주하는 것은 다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그러면 1,000만 명이 외국인 관광객은 들어오지도 말고, 쇼핑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무역에 수출과 수입이 있듯 관광에도 관광객의 송출과 유치가 있다. 관광객의 해외송출은 무역의 수입에 해당한다. 관광객의 유치는 물론 무역의 수출에 해당한다. 그런데 송출과 유치의 불균형으로 인해 관광수지가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무역이 국가 간의 상호교류 이듯 관광도 마찬가지이다. 국가 간의 Two-Way 방식이어야 한다. 관광수지 적자폭을 줄이려면 IT관련 제품을 잘 만들어 해외에 수출을 하듯이 관광인프라와 수용태세를 정비해 외국인을 많이 유치하면 된다. 관광수지 적자의 가장 큰 부분은 순수 관광객의 해외여행 경비보다는 유학과 연수를 통해 나가는 외화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트위터를 대표로 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단순한 정보가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특징 때문에 여론형성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19대 4.11 총선은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SNS 선거’라는 점에서 SNS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특히 19대 총선 부터는 굳게 닫혀있던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처음으로 허용되면서, SNS가 후보의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관심꺼리가 되었다. 여․야를 막론하고 총선에 나선 각 후보들은 트위터는 물론 홈페이지, 모바일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카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사이버망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일부 SNS 적극 활용 후보자들은 위치기반서비스와 동영상 기반의 SNS 까지 사용하여 선거전에 활용하였다.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SNS 위력을 실감한 각 당은 SNS를 활용하여 활발한 선거운동을 진행하였고, 포털이나 인터넷 업체들도 SNS를 이용한 다양한 선거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투표독려에 대한 제한이